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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성령산(1)
- 2024년 09월 17일 경남 거창 성령산에서 - 팔월 한가위 마지막 날,거창에 있는 성령산을 갔습니다.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 성령산을 올랐다가요수정~수승대교~거북바위~출렁다리 주차장을 갈 생각이었는데 출렁다리 개장은 10시인데 8시30분에 도착을 했으니 10시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대부분 9시쯤 개장을 하던에 여긴 왜이렇게 늦게 개장을 하는지... 그래서 수승대 캠핑장 옆에 있는주차장에 주차,수승대 무병잘수 둘레길부터 걷기로 했습니다. 거북바위입니다. 저 멀리 출렁다리가 바라다 보였습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현성산 들머리에서 현성산을 올랐다가 성령산을 올라도 좋을거 같죠?
2024.09.23 -
영동 월류봉광장
- 2024년 09월 16일 충북 영동 월류봉광장에서 - 추석전날,손주들과 이런 저런 음식들을 장만하고 그리곤 미리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추석날은 차례를 지내고 외가를 갔다가 다음날 아들이 출근을 해야 한다해서 미리 성묘를 다녀온 것입니다. 성묘를 갔다가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드라이브 삼아 월류봉 광장을 갔습니다. 그 사이 못보던 것(위 사진)이 보였습니다만 손주들이 이젠 좀 컷다고 태워달라는 말은 하질 않더군요. 월류봉 표지석을 찍으려고 했더니 자동차 한대가 바로 앞에 주차되어 있어서... 아들이 햇살이에게사진찍기 좋아하니 한번 응모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응모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ㅎ 손주들과 징금다리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손녀가 새 집으로 이사가게 해달라고 돌탑을 쌓은... ㅎ ..
2024.09.23 -
함양 할미봉(2)
- 2024년 09월 15일 경남 함양 할미봉에서 - 할미봉에서 잠시 쉬었다가 음문바위랑 대포바위를 보러 갔습니다. 음문바위랑 대포바위는 이 곳에서 반송마을을 향해 갑니다. 음문바위 도착입니다. 음문바위 앞모습입니다. 음문바위 뒷모습입니다. 음문바위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포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대포바위 도착입니다. 대포바위에서 잠시 쉬었다가 음문바위~할미봉~삼형제바위~육십령을 향해 가자고 했더니 두 친구가 기어코 반송마을을 향해 가자고 하는... 그 곳으로 하산하면 임도랑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를 3.5km 정도 더 걸어야 한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네요. 햇살이가 2대1로 져서 반송마을을 향해 갔습니다. 이런 임도를 걷고 또 걷고... 아~~ 너무 무더웠습니다. 이제부턴 포장된 아스팔트 ..
2024.09.22 -
함양 할미봉(1)
- 2024년 09월 15일 경남 함양 할미봉에서 - 지난 겨울(01월14일)에 다녀온 할미봉을 다시 갔습니다. 지난번엔 육십령에서 할미봉~음문바위~대포바위를 갔다가 원점회귀 산행을 했는데 이번엔 어쩌다보니 한바퀴를 돌게 되었습니다. 육십령휴게소 도착, 할미봉을 올랐습니다. 지난번엔 어깨를 깁스한 친구 때문에 못 다녀온 삼형제바위를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삼형제바위 도착입니다. 좀 전에 본 바위 뒷모습입니다. 같은 바위건만 앞모습과 뒷모습이 완전 다르죠? 생각해보니 친구들 사진만 찍어주고 햇살이 사진은 못 찍은거 같아서 다시 가서 찍었습니다. 그리곤 뒷모습도 다시 찍었습니다. 좀 전에 다녀온 삼형제 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2024.09.21 -
금산 진악산
- 2024년 09월 13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오전에 치과를 갔다가 11시쯤 오랜만에 진악산을 갔습니다. 진악산 광장까지 자동차로 올라가니 그리고 진악산 광장에서 진악산 정상까지는 왕복 5km 쯤 되니 요즘같이 무더운 날 가면 좋은 산이 아닌가 합니다. 진악산 광장에 주차를 하고... 그리곤 도로 건너 계단을 올랐습니다. 저 멀리 햇살이 애마가 바라다 보이고...13일 금요일, 평일인데도 진악산을 찾은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얼굴바위 도착입니다. 오늘도 관음굴은 패스... 진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진악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가져간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진악산 광장(아래 사진) 도착, 애마를 타고 ..
2024.09.20 -
대전 계족산(3)
- 2024년 09월 12일 대전 계족산에서 - 계족산성 도착, 이제 올라봐야겠죠? 저 멀리 대청호가 바라다 보였습니다. 아~~ 더 이상은 갈 수가 없네요. 내년 12월 말쯤 보수공사가 끝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겠죠? 이번엔 성재산 아닌 임도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계단만 내려가면 임도 도착입니다. 임도 도착입니다. 이 곳에선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햇살인 등산화를 신고 벗고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이 곳에도 손.발 씻는 곳이 있네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이 13.5km 라는 뜻인가요? 아님 ?? 임도 삼거리 도착, 봉황정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용화사를 향해 갔습니다. 봉황마당 도착이네요. 용화사는 시간이 없어 생략 했습니다. ..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