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북)이야기(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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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리산뱀사골(3)
- 2024년 11월 10일 전북 남원 지리산 뱀사골에서 - 할머니 소나무 입니다. 할아버지 소나무 도착입니다. 할머니 소나무가 더 잘 생겼죠? ㅎ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 길엔 와운마을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서 반선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하산 시간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건물 내부도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2024.11.24 -
남원 지리산뱀사골(2)
- 2024년 11월 10일 전북 남원 지리산 뱀사골에서 - 병소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함께한 친구 두명에게"화개재까지 가지 말고 턴~ 와운마을에 가서 부부송을 보고 가는게 어때?" 했더니 다들 좋다고 하네요. 햇살인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와운마을도 돌아보고 부부송도 돌아 봤지만 함께한 두 친구는 첫 걸음이라고 하네요. 이 곳에서 와운마을을 향해 갔습니다. 철 없이 진달래도 피었네요. 천년와운송(부부송) 도착 입니다. 할머니 소나무 입니다.
2024.11.23 -
남원 지리산뱀사골(1)
- 2024년 11월 10일 전북 남원 지리산 뱀사골에서 - 몇 번 다녀온 곳이라 가지말고 김천에 있는 황악산을 갈까? 하다가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로다 갔었는데 뱀사골을 안가고 황악산을 갔다면? 이웃 티스토리를 만날 기회가 되었었는데 하는 아쉬움인 있었지만 나름 좋은 날이었습니다. 빈선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친구가 직접 체취, 달여온 송이차에 친구가 직접 농사 지은 단감을 간식으로 먹으며 잠시 쉬어간...
2024.11.23 -
진안 운장산(3)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드디어 운장산 정상 운장대 도착입니다. 운장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동봉을 향해 갔습니다. 드디어 동봉 도착입니다. 서봉(1,122m), 운장산(1,126m), 동봉(1,127m) 중에 젤 높은 동봉입니다. 이 나무는 이런 모습을 하고도 잘 살아가고 있네요. 드디어 내처사동 도착입니다. 문제는 도로를 걷고 또 걸어서... 그리곤 피암목재까지 약 2km를그것도 오르막 도로를 오르고 또 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힘든지 자꾸만 뒤처지네요. 해서 햇살이가 그럼 내가 먼저 올라가서 차를 가지고 올께! 하면서 열심히 걷는데 멀리서 보니 친구가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차를 얻어 타곤 피암목재 도착, 차를 가지고 내려 오더라구요. 덕분에 오르막 도로 ..
2024.11.17 -
진안 운장산(2)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하늘이 넘 고와서 사진을 찍고 또 찍은... 글다가 점심을 먹는데 햇살인 밥을 싸왔는데 친구는 라면을 삶아 먹는다고 준비를 해온... 그런데 다른 것은 다 준비를 했는데 코펠을 안 가져온... ㅋ 그래서 햇살이가 싸간 밥이며 호박부침개를 둘이 나눠 먹었답니다. 다행히 모자라지는 않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일어서려는데 사마귀가 햇살이 바로 뒤에 앉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는 운장산 정상(운장대)을 향해 갔습니다.
2024.11.16 -
진안 운장산(1)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홍성을 다녀온 다음날 친구와 함께 운장산을 갔습니다. 처음으로 운장산을 함께한 친구에게 내처사동에서 동봉~운장산~서봉~도로~내처사동(1)을 걸을것인지 아님 피암목재에서 서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도로~피암목재(2)를 걸을 것인지 아님 피암목재~서봉~운장산~동봉~피암목재(3)를 걸을 것인지를 물었더니도로 걷기가 싫다며 (3)을 걷겠노라고 하는... 그래서 피암목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봉을 향해 갔습니다. 결론은? 운장산을 처음 가는 친구에게 물은 햇살이 잘못으로 인해 (2)를 걸었습니다. 운장산 서봉 도착입니다.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