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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아스타국화축제(2)
- 2024년 09월 22일 경남 거창 감악산(아스타국화축제장)에서 - 전망대, 올라봐야겠죠? 전망대를 내려와 억새밭을 갔습니다. 억새는 작년만 못했습니다. 구절초밭을 갔는데 구절초는 아직이었습니다. 다시 억새밭을 갔는데 전날 내린 많은 비로인해 억새는 엉마이었습니다. 축제장을 갔는데 그냥 올순 없겠죠? 술꾼(햇살이가 운전을 했기에)이 없어서 어묵만 한그릇씩 먹었습니다. 한친구가 나무로 된 국자를 사고 또 한친구는 단호박으로 만든 뻥튀기를 하나 사고 햇살인? 암것도 안샀습니다. ㅎ 그리곤 주차장을 향해 가는 길에주차장 옆에 있는 구절초 밭도 잠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잠시 비가 그치고 운무가 자욱한 것이 넘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9.29 -
감악산.아스타국화축제(1)
- 2024년 09월 22일 경남 거창 감악산(아스타국화축제장)에서 - 정기산행이 있는 전날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정기산행을 포기하고 감악산 아스타국화축제장을 다녀 왔습니다. 일기예보엔 오후 2시에 비가 잡혀 있었는데 가는 길에도 국화 축제장 도착 했을 때도 계속해서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감악산부터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전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코스모스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감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전망은 꽝이었습니다. 감악산 정상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작년에 없던 그네도 있네요. 한번 타봐야겠죠? 햇살이가 도착 했을 때는 젤 위 주차장엔 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그 사이젤 위 주차장까지 만차네요.
2024.09.27 -
우두산 Y자출렁다리
- 2024년 09월 17일 경남 거창 우두산 Y자출렁다리에서 - 성령산을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우두산 Y자출렁다리를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 하자마자 사진속 사진부터 사진을 찍고... 이 곳에서 의상봉까진 2.2km, 해서 햇살이가 온김에 우두산 산행 어때? 했더니 한친구가"출렁다리나 갔다 가~" 하는... ㅎ 해서 출렁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우두산 상봉도 1.7km 밖에 안되는데 다들왜 안갈려고 하는지... 출렁다리 도착입니다. 먼저 좌측 전망대를 갔다가 우측 전망대를 갈 예정입니다. 폭포인데 가물어서 수량은 거의 없네요. 좌측 전망대 도착입니다. 점심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이번에도 좌측을 향해 갈 예정..
2024.09.25 -
거창 성령산(2)
- 2024년 09월 17일 경남 거창 성령산에서 - 헬기장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성령산 정상입니다. 어때요? 정상석이 특이하죠? 성령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계단을 쭈욱~~ 내려 가면...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출렁다리에서 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휴~ 넘 무섭더라구요. 햇살인 출렁다리에서 바라다 보이는 이 풍경이 언제나 늘 넘 멋있더라구요. 아침에 왔다가 헛탕치고 돌아간 출렁다리 주차장입니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고... 좀 전에 건너온 출렁다리를 다시 건너 안걸어본 반대편 길(원각사가 있는 길)을 걸어 볼까? 그 길을 가면 때약볕 길을 안 걷고 그늘 길을 걸을 것 같은데? 하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꿨습니다. 이유는 무병장수길을 걷고 성령산을 올랐다..
2024.09.24 -
거창 성령산(1)
- 2024년 09월 17일 경남 거창 성령산에서 - 팔월 한가위 마지막 날,거창에 있는 성령산을 갔습니다.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 성령산을 올랐다가요수정~수승대교~거북바위~출렁다리 주차장을 갈 생각이었는데 출렁다리 개장은 10시인데 8시30분에 도착을 했으니 10시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대부분 9시쯤 개장을 하던에 여긴 왜이렇게 늦게 개장을 하는지... 그래서 수승대 캠핑장 옆에 있는주차장에 주차,수승대 무병잘수 둘레길부터 걷기로 했습니다. 거북바위입니다. 저 멀리 출렁다리가 바라다 보였습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현성산 들머리에서 현성산을 올랐다가 성령산을 올라도 좋을거 같죠?
2024.09.23 -
영동 월류봉광장
- 2024년 09월 16일 충북 영동 월류봉광장에서 - 추석전날,손주들과 이런 저런 음식들을 장만하고 그리곤 미리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추석날은 차례를 지내고 외가를 갔다가 다음날 아들이 출근을 해야 한다해서 미리 성묘를 다녀온 것입니다. 성묘를 갔다가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드라이브 삼아 월류봉 광장을 갔습니다. 그 사이 못보던 것(위 사진)이 보였습니다만 손주들이 이젠 좀 컷다고 태워달라는 말은 하질 않더군요. 월류봉 표지석을 찍으려고 했더니 자동차 한대가 바로 앞에 주차되어 있어서... 아들이 햇살이에게사진찍기 좋아하니 한번 응모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응모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ㅎ 손주들과 징금다리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손녀가 새 집으로 이사가게 해달라고 돌탑을 쌓은... ㅎ ..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