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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갑장산(2)
- 2024년 09월 06일 경북 상주 갑장산에서 - 오늘은 여기까지... 용흥사로 하산해도 되겠지만 애마가 갑장사에 있기에 이제 그만 걷기로 하고 정상을 향해 되올라 갔습니다. 저 멀리 갑장사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네요.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또다시 정상 도착입니다. 갑장사 도착입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장사(용흥사) 입구에 있는 솔밭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솔밭에는 대부분 맥문동이 심겨져 있는데 이 곳 솔밭에는 옥잠화가 심겨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옥잠화는 거의 끝물이었습니다.
2024.09.12 -
상주 갑장산(1)
- 2024년 09월 06일 경북 상주 갑장산에서 - 오랜만에 상주에 있는 갑장산을 갔습니다. 평소엔 용흥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 연악산식당~상산~갑장산정상~바람문~용흥사~주차장으로갑장산을 한바퀴 도는데이 날은 갑장사 주차장까지 자동차로 올라 갔습니다. 갑장사주차장에서 갑장사까진 이런 돌계단을 걷고 또 걸어야 하는데 갑장사를 오가는 신도님들은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드디어 갑장사 도착, 갑장사 삼층석탑입니다. 너무 일찍 갑장사를 올랐기에 자욱한 안개로 인해 전망은 완전 꽝입니다. 헬기장 도착입니다.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이 정자는 사방이 막혀 있어 겨울에 가면 점심먹기에 아주 좋은 곳이지요. 전망은 여전히 꽝입니다. 드디어 정상 도착입니다. 정상에 서면산불감시초소도..
2024.09.11 -
영동 월이산(2)
- 2024년 09월 05일 충북 영동 월이산에서 -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가 또다시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반대편 산을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월이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앗! 그런데 길을 잘못 들었나 봅니다. 옥계폭포 반대쪽으로 하산한 듯... ㅠ 해서 다시 올라가? 하다가 다시 올라가느니 일지명상센터를 갔다가 옥계폭포로 올라가야지 하는 맘에 우측(마을 가는 길) 아닌좌측(산으로 가는 길)길을 걸었습니다. 글다가 길이 었어 올라갔더니... 산행로 아닌 산소 가는 길인데 누군가가 벌초하러 가면서 길을 잘 닦아 놓았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산행로인줄 알고 올라갔으니... 암튼 산소까지만 길이 좋고 그 외는 길 아닌 길을 걸어 또다시 산을 ..
2024.09.10 -
영동 월이산(1)
- 2024년 09월 05일 충북 영동 월이산에서 - 오전에 치과를 갔다가 11시쯤 월이산을 올랐습니다. 월이산은 영동에 있는 옥계폭포 뒷쪽에 있는 산인데 15~20년전쯤 딱한번 오르내린 산으로옥계폭포에서 월이산정상까지 그다지 멀지 않은줄 알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왕복 10km가 넘는, 그리고 한낮에 올랐더니 어찌나 덥던지 중간에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옥계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어라? 예전엔 계단이 없었는데? 계단을 보니 설치한지 얼마 안 되는 듯 하더라구요. 저 멀리 옥계폭포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폭포 전망대도 바라다 보이네요. 여긴 옥계폭포 바로 윗쪽인데 계곡에 물이 이렇게 없으니 폭포 수량 또한 당근 없겠죠? 웬 계단인가? 했더니 일지명상센타 가는 길이었군요. 다른건..
2024.09.09 -
김천 수도산
- 2024년 09월 01일 경북 김천 수도산에서 - 인현왕후길 8.1km를 걷고나니 오전 10시30분,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죠? 해서 햇살이가 수도산 산행 어때? 했더니 친구가 콜!! 하는... 그래서 갔습니다. 수도암을... 수도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도암은 수도산 산행 후 돌아보기로 하고... 오래전에 청암사에서 수도산을 올라왔던 추억이... 그 때 함께 했던 동갑친구는 몇년전에 위암으로 하늘나라로 간... 엄청 큰 소나무인데 멀리서 담았더니 작아 보이네요. 앗! 그런데 소나무가 왜 죽었지? 올 때 마다 그늘이 그리고 모델이 되어준 소나무인데 안타깝게도 생을 달리했네요. 저 멀리 수도산 정상이 바라다 보이네요.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햇살이가 투구바위라고 이..
2024.09.07 -
김천 인현왕후길(2)
- 2024년 09월 01일 경북 김천 인현왕후길에서 - 이젠 계곡길은 끝... 이제 부터 산길을 걸어야 합니다. 앗!! 뻐꾹나리다. 오랜만에 뻐꾹나리를 만나 반가웠습니다. 인현왕후 포토존입니다. 뭐라고 씌여 있긴한데 못알아 보겠더라구요. 모두 8.1km 인가? 좀 일찍 출발하긴 했지만 8.1km 를 걸었음에도 불구하고오전 10시 30분 밖에 안 되었더라구요.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