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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미르309출렁다리(2)
- 2024년 04월 20일 충북 진천 초평호 초롱길(미르309출렁다리)에서 - 화장실입니다. 이 곳에서부턴 몇 번 걸어본 길이라 익숙했습니다. 출렁다리 색이 노랑색 같은 밝은색이었음 잘 보였을텐데파랑색이라 잘 안 보이네요.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햇살인 수제비가 먹고 싶었는데운전을 맡은 친구가 비 오는 날엔 칼국수가 제일이지! 하면서 칼국수를 주문하길래 햇살이도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이라보리밥도 다 먹고 칼국수도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2024.04.26 -
진천 미르309출렁다리(1)
- 2024년 04월 20일 충북 진천 초평호 초롱길(미르309출렁다리)에서 -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날, 친구가 얼마전에 방송에서 본 미르 309 출렁다리를 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초평호에는 2012년에 조성된 하늘다리가 하나 있는데미르 309 출렁다리는 얼마전에 개통(2014년 04월 12일 개통)된 출렁다리로진천 초평호(초평저수지) 초롱길에이번에 두번째로 세워진 출렁다리라고 하네요. 농다리 주차장으로 갈까? 하다가 햇살이 다리가 아직도 부실한 관계로다조금이라도 덜 걸을려고 농다리 반대편에 있는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입구에도화장실 포함 주차장이 있는데 다리가 부실한 햇살일 위해 친구가 청소년수련원 주차장까지 간 것입니다...
2024.04.25 -
고사리 채취
- 2024년 04월 19일 일상생활 이야기 - 친구가 야생 엄나무순을 따러 가자고... 산 입구에 있는 줄 알고 따라 갔는데 아휴~ 산 중턱에 있더라구요. 게다가 그 것도 시기가 지나서 딸까? 말까? 하다가 손 닿는 곳에 있는 것만 조금 따왔답니다. 엄나무순만 좀 따서 집에 갈 줄 알았는데 이번엔 고사리를 꺾자고... 햇살인 고사리를 꺾는 척 하다가 예쁜 꽃이 있음 사진 찍고 하면서 그다지 바쁘게 안움직였는데도 지난번에 다친 무릎(인대 파열)이 아파서 두번인가? 주저 앉았답니다. 친구는 오후 일을 가고햇살이가 친구 것 까지 모두 가져와 손질해서 삶았습니다. 고사리 취나물 야생 엄나무순 이건? 생고사리조기탕을 해먹을려고 B..
2024.04.25 -
엄나무순 채취
- 2024년 04월 17일 일상생활 이야기 - 퇴근후 한 친구가 엄나무순을 따러(채취) 가자고... 좀 더 일찍 가야 했었는데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엄나무순이 너무 자랐더라구요. 게다가 가시가 얼마나 억센지...햇살이네 나무라면 톱으로 확~ 잘라 버렸을텐데 그럴수도 없고...그래도 이왕 갔으니 따는 흉내라도 내야겠죠? ㅎ 조금 따다가 에라~ 모르겠다~ 모과꽃 사진이나 찍자~ 그리곤 상추를 좀 솎고... 어때요? 너무 자라긴 했지만 먹을만은 할 거 같죠? 엄나무순 데쳐서 맛나게 먹었냐구요? 아뇨~ 아직은 가시오가피 순도 있고 가죽나무 순도 있고 두릅도 있고해서죄다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 버리고는가죽나무 순 부침개를 두 조각 부쳐 멍게랑 ..
2024.04.24 -
경주 해파랑길11코스(3)
- 2024년 04월 14일 경북 경주 해파랑길 11코스에서 - 계단을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사룡굴이 나온답니다. 굴은 좌.우 두개가 있는데 위 사진은 오른쪽 굴이고 아래 사진은 왼쪽 굴입니다. 사룡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그리곤 또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이 곳은 죽은 소나무가 많더라구요. 드디어 감포항 도착입니다. 감포항에서 회를 구입(1만원씩 각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적한 곳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4.23 -
경주 해파랑길11코스(2)
- 2024년 04월 14일 경북 경주 해파랑길 11코스에서 - 나정항에서 삼삼오오 둘러 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또 길을 나섰습니다. 저 멀리 사룡굴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사룡굴은 내일 올려 드릴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