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기)이야기(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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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서운산(2)
- 2024년 01월 19일 경기도 안성 서운산에서 -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점심 도시락 사진을 잊어먹고 안 찍었더라구요.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는 탕흉대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도 서봉이 있네요. 이 곳에서 탕흉대를 향해 갔습니다. 탕흉대 도착입니다. 전망 좋은 탕흉대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좌성사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좌성사를 향해 갔습니다. 좌성사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 청룡사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은적암을 향해(우측 길로 올라간...) 올라 갔는데 하산은 왼쪽길로 했습니다. 청룡사 도착인데 먼저 토끼 세마리가 반겨 주네요. 청룡사엔 보물이 많네요. 청룡사를 잠시 돌아보고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1.23 -
안성 서운산(1)
- 2024년 01월 19일 경기도 안성 서운산에서 - 경기도 안성(안성시 금광면)과 충북 진천(진천군 백곡면) 경계에 있는 서운산을 갔습니다. 산행코스는 주차장~청룡사~은적암~서운산~탕흉대~좌성사~주차장 산행거리 : 약 8km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3시간입니다. 집에 와서 보니 좌성사에서 내려 오다가 좌측길 아닌 우측길로 왔어야 했는데... 그리고 이왕임 좌상산을 갔다 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청룡사 주차장 도착(주차비 2,500원)입니다. 청룡사는 하산해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서 은적암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은적암을 향해 갔는데(오른쪽 길) 하산은 왼쪽 길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 길은 경기둘레길 42코스로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에 가면 좋을 곳 같더라구요. ..
2024.01.22 -
김포 평화누리길(3)
- 2023년 03월 19일 경기도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에서 - 대명항 도착입니다. 대명항에 도착하니 B팀들이 고생 했다며 회 안주에 소주를 한잔씩 하라고 하시네요. 어떤 분이 튀김도 사주셨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사진을 찍기도 전에) 튀김을 하나씩 집어 가시네요. ㅠ 소주 한잔을 하고는 주변을 잠시 돌아 보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건? 회가 부족한지 햇살이와 함께 A코스를 다녀오신 분이 3접시를 사오셨더라구요. 회 한접시에 얼마냐구요? 2만원!! 전국을 다 다녀봐도 회가 이렇게 저렴한 곳은 첨 봅니다. 햇살인?? 사진만 찍고는 주변(시장)을 좀 더 돌아 봤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 곳은 회 뿐만 아니라 과일, 생선 등등이 다른 곳에 비해 넘 저렴해서 다들 한보따리씩 사셨는데..
2023.03.29 -
김포 평화누리길(2)
- 2023년 03월 19일 경기도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에서 - 여기에~~ 분명 임시우회로라고 씌여 있죠?? 그래서 우회 했는데?? 결론은?? 가던 길을 되돌아온...
2023.03.29 -
김포 평화누리길(1)
- 2023년 03월 19일 경기도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에서 - 정기산행으로 김포에 있는 평화누리길을 갔습니다. 문수산성 남문에서 대명항까지 산악회에서 5시간을 주었는데 햇살인 점심시간 포함 4시간(14km)이 걸렸습니다. 솔직히 말함 햇살이네 일행은 실선 아닌 점선을 가다가 되돌아온 덕분으로다 1~2km는 더 걸었지만... 그래도 후미 보다 30분 이상 먼저 도착했음 그럼 된거죠? ㅎ 왜 점선을 걸었냐하면 실선과 점선이 나눠지는 곳에서 점선으로 우회하라고 씌여 있었거던요. 그래서 우회 했는데? 곳곳이 공사중이고 곳곳이 막혀 있더라구요. ㅎ 가는 길에 오징어 숙회에 소주 한 잔... 이웃에 사는 회원(날다람쥐 친구)이 오늘은 치킨 대신에 오징어 숙회를 해왔네요. 가는 길에 점심을 먹었는데 이 날은 햇살..
2023.03.27 -
광주 남한산성(2)
- 2023년 01월 15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 남한산성을 남문~서문~북문에 이어 동문까지 다녀오고 싶었는데 운영진에서 북문에서 곧장 하산하라고 하네요. ㅠ 해서 아쉽지만 하산,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 도착입니다. 점심 먹을만한 곳을 찾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햇살인 버스 중간쯤에 앉았는데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아 버스 젤 뒷좌석으로 갔더니 마침 여부회장이 수육에 배추김치에 무 겉절이를 접시에 담고 있었습니다. 수육을 얼마나 많이 해왔는지 전회원이 먹고도 남을정도였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수육이 어찌나 맛있던지 먹고 또 먹고... 이천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는데 햇살이가 부회장일때 회장님이었던 전전전 회장님께서 전회원에게 점심으로 라..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