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호남편)(362)
-
전주 아중호수
- 2025년 01월 23일 전북 전주 아중호수에서 - 덕진공원에,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을 잠시 돌아보고... 시간이 좀 남았는데 어딜 갔다 가지? 경기전? 한옥마을? 오목대? 전동성당? 죄다 여러번 가본 곳이고 아중호수? 그긴 안 가본거 같네?그래~ 그길 가보자~ 하곤 아중호수를 네비에 찍고는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 계단을 올라가니... 짜잔~ 하고 아중호수가 나타났습니다. 호수 둘레길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자~ 그럼 저와 함께 눈으로나마 호숫길을 한바퀴 돌아 볼까요? 사진이 좀(101장) 많죠? 덕진공원에,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에, 아중호수를 한바퀴 돌아 봤더니 7.9km에13,568보를 걸었네요.
2025.01.30 -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2)
- 2025년 01월 23일 전북 전주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에서 - 수목원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온실도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고운 꽃들이 많이 피어 있네요.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5.01.29 -
전주 덕진공원(2)
- 2025년 01월 23일 전북 전주 덕진공원에서 - 사진 촬영 명소가 있어서... 이 데크 길은 아직 통제입니다. 아름다운 연꽃 필 때 쯤이면 개통(개방) 하겠죠? 이 다리 건너편에 햇살이 애마가 있어서 다시한번 더 건너 봅니다. 반영이 넘 아름다운 덕진공원, 아름답고 향기로운 연꽃 필 때 가면 더더욱 좋을 곳 같네요. 설명절 잘 보내세요. ^^
2025.01.28 -
전주 덕진공원(1)
- 2025년 01월 23일 전북 전주 덕진공원에서 - 덕진공원을 새로 잘 꾸며 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덕진공원을 갔습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눈으로나마 덕진공원을 한바퀴 돌아 볼까요? 연화정도서관 내부도 잠시 들어갔다 나왔는데 군데 군데 책을 읽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혹여 방해가 될까봐 사진은 안 찍고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2025.01.27 -
임실 옥정호
- 2024년 12월 25일 전북 임실 옥정호에서 - 임실치즈테마파크를 한바퀴 돌아보고그리곤 옥정호를 갔습니다. 옥정호를 가는 길에 점심 먹을만한 곳을 눈여겨 보았지만 먹을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아침 일찍 일어나 삶았다며 족발을 꺼냈습니다. 얼마나 많이 삶았는지 네명이 열심히 먹었지만 반도 못 먹었습니다. 또한친구는 직접 농사지어 말린 곶감을 가져 왔네요. 이 것 역시 반도 못 먹었습니다. 점심 아닌 점심을 먹고는 옥정호 주변을 잠시 거닐었습니다. 출렁다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옥정호 출렁다리를 한번 건너봐야지? 했는데 세 친구 모두 건너기 싫다고 하네요. 햇살인 여러번 건너봤지만 그 친구들은 첫 발걸음인데 왜 건너기 싫어 하는지... 하긴요. 가는 곳 마다 출렁다리가 넘쳐나..
2024.12.30 -
임실 치즈테마파크
- 2024년 12월 25일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 친구 셋을 태우고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갔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자그마치 제8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기다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그리고 또 한참을 달려 치즈테마파크를 갔습니다. 치즈테마파크에서 점심을 먹고 싶었지만 가는 곳 마다음식을 먹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어찌나 긴지 먹을 엄두도 안났습니다. 그래서 마트에 들러 치즈를 구입하고... 점심은 나가서 먹을까? 하면서 그 곳을 떠나 오려니친구 두 명이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치즈라도 맛봐야 하지 않겠냐며 이 친구는 이 곳에서, 저 친구는 저 곳에서 줄을 섰습니다. 그리곤 구운 치즈 한 조각을 나눠 주었습니다. 그런데 치즈붕어빵 앞에서 줄을 선 친구는 계산 할 때도 한참을 기다렸는데..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