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5월 19일 제주도 도두봉에서 -  제주 올레길 15-B코스를 잠시 걷고 그리곤 도두봉을 갔습니다.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메뉴는 햇살이가 젤 싫어하는 죽(전복죽)인데 몸에 좋다고 하니 먹어야겠죠?  그리곤 선착장을 향해 갔습니다. 선착장을 가기 전에 제주 올레길 15-B코스를 가기전에 도두봉을 가기전에 선물가게 부터 들렀는데 햇살인 한라봉 막걸리 세트만 두 개 구입 했습니다. 하나는 제주를 오기전에 저녁을 사준 친구를 주고 또 하나는 비록 저녁은 못 샀지만 저녁을 사주러 나온 친구 남편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선착장 도착,목포를 향해 가는 배 안에서 싱싱한 회에 소주 한잔씩을 했습니다.  목포항 도착,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백반..

- 2024년 05월 19일 제주도 올레길(15-B코스)에서 -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제주 올레길 15-B코스를 갔습니다.

- 2024년 05월 18일 제주도 송악산둘레길에서 -  섯알오름유적지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송악산둘레길을 갔습니다.  저 멀리 산방산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주차장 도착, 버스를 타고 한라산을 오른 회원들을 태우러 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성판악에서 올라 관음사로 하산(18km)한 적이 있는데그 때도 이 날도 산행 시간을 8시간 주었는데 하산 시간 한시간 전인  오후 3시30분 도착, 회원들을 기다렸습니다. 그 땐 선두로 도착, 잠시 쉬었다가 아직 미하산한 친구를 마중 갔었는데 그리고 친구 베낭을 대신 메고 왔었는데 이번엔 예약자 만이 한라산을 오르내릴 수가 있기에마중도 갈 수가 없네요. ㅠ  친구들을 기다리며 주변을 서성거렸습니다.  드디어 선두 도착, 날다람쥐 친구가 젤 먼저 도착을 했네요. 컴맹..

- 2024년 05월 18일 제주도 섯알오름유적지에서 -  가파도를 잠시 돌아보고... 버스에 올라 타자마자 스틱을 삼각대와 바꿔 넣고... ㅎ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메뉴는 고등어 조림입니다.  점심을 먹고는 예비검속 섯알오름유적지를 갔습니다. 섯알오름은 한마디로 한국전쟁 발발 직후 모슬포를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의 예비검속자들이 집단 학살된 장소라고 하네요.

- 2024년 05월 18일 가파도에서 -  여기쯤 왔는데 일행 중 누군가가 막걸리 한잔 하러 오라고 하는... 그래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도착하니 파전이 나오기도 전에 막걸리는 벌써 두어병 헤치운 듯 했고... 햇살이가 도착, 좀 있으니 파전이 나오더라구요.  햇살이가 간식으로 가져간 바람떡에 파인애플도 꺼내고...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데 한모금 마시고 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또 한잔이 되어 있고 또 한모금 마시고 또 이야기를 하다보면 또 한잔이 되어 있고... 뭐지? 분명 마셨는데 또 한잔이 되어 있고 또 마셨는데 또 한잔이 되어 있고... 마셔도 마셔도 줄지 않은 요술 술잔도 이니고 뭐여? 했더니 다들 웃는...햇살이 바로 옆에 앉으신 분이 햇살이 몰래 술잔을 또 채우고또 채우고 한 모..

- 2024년 05월 18일 가파도에서 -  한라산을 등반하는 회원들을 내려주고... 그리곤 가파도를 갔습니다. 참고로 가파도 오가는 배삯은 제주도 오가는 경비 외 1인 30,000원을새로 각출 했습니다.  가파도 도착, 인증사진을 찍고... 햇살이 친구들이 모두 한라산을 올랐기에 햇살이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삼각대를 가져 간다는 것이 가서 보니 스틱을 가져 갔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