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광장

2024. 9. 23. 21:05길위에서(충청편)

- 2024년 09월 16일 충북 영동 월류봉광장에서 -

 

 

추석전날,

손주들과 이런 저런 음식들을 장만하고 

그리곤 미리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추석날은 차례를 지내고 외가를 갔다가 다음날 아들이 출근을 해야 한다해서 

미리 성묘를 다녀온 것입니다.

 

 

성묘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드라이브 삼아 월류봉 광장을 갔습니다. 

그 사이 못보던 것(위 사진)이 보였습니다만 

손주들이 이젠 좀 컷다고 태워달라는 말은 하질 않더군요.

 

 

월류봉 표지석을 찍으려고 했더니 

자동차 한대가 바로 앞에 주차되어 있어서...

 

 

아들이 햇살이에게

사진찍기 좋아하니 한번 응모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응모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ㅎ

 

 

손주들과 징금다리를 건너보기로 했습니다.

 

 

손녀가 새 집으로 이사가게 해달라고 돌탑을 쌓은... ㅎ

 

 

예전에 없던 그네,

손주들이 안타볼리가 없겠죠?

 

 

사마귀와 잠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와 

삼겹살 파티를 하고 

다음날 차례를 지내곤 외가를 갔습니다. 

다른해와는 달리 손주들이 빨리 외가를 간 셈인데 햇살인?

넘 좋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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