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속삭임(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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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
- 2023년 07월 어느 날(18일 화요일) - 지난 화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또 내리고... 이렇게 밤에도 계속해서 오면 울 동네 다 떠내려 가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비가 많이 와도) 생일을 며칠 앞둔 친구에게 저녁이라도 한끼 사줘야 할 거 같아서 퇴근후, 생일을 며칠 앞둔 친구 외 두 친구랑 족발집에서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앗!! 무지게다!! 급히 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곤 다들 동남쪽 하늘을 한번 바라보라고 했더니... 이 친구, 저 친구 다들 사진을 한장씩 찍어 올리더라구요. 그리곤 이어서 노을사진도 찍어 올리는...
2023.07.23 -
붉은 아카시아꽃
- 2023년 05월 11일 - 근무중, 붉은 아카시아 꽃이 눈앞에 있길래 잠시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2023.05.17 -
쌍둥이 호박
- 2022년 09월 30일 어느 댁 화단에서 - 간만에 평일에 쉬는 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밑반찬을 좀 만들고... 점심 먹으러 가는 친구를 따라가서 점심(갈비탕)을 얻어 먹고 그리곤 집수리에 들어가는 친구를 따라 씽크대공장을 갔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어머!! 저게 뭐야?? 쌍둥이 호박이잖아~~ 세상에나~~ 많이 살진 않았지만 쌍둥이 호박은 난생 첨 보는... 여러분은 보셨나요? 쌍둥이 호박을, 그것도 일란성 쌍둥이 호박을... ㅎ
2022.10.04 -
능소화
- 2022년 07월 04일 삶의 현장에서 - 올해는 어쩌다보니 능소화를 만나러 가질 못했습니다. 글다가 지난주 월욜 근무중 어느댁 담장(대문? 울타리?)에 능소화가 곱게 피어 있길래 급히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2022.07.11 -
우엉
- 2022년 06월 어느 날 - 6월 마지막 날, 어느 댁에 갔더니 우엉이 햇살이 키보다 헐 더 큰 것이 있는... 심심해서 사진을 찍어선 10클럽 회원들에게 보내곤 "뭘 까~~~ 요?" 했더니 한친구가 "우엉" 하는... 헐~~ 딱보니 잎이 우엉잎이라나? 뭐라나? ㅎ 암튼 우엉은 많이 봤지만 2m가 넘는 우엉은 첨봐서 사진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2022.07.05 -
다슬기잡이
- 2022년 05월 30일 어느 강가에서 -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자라벌(금강둑)에 가서 금계국 향기를 맡고, 그리곤 집착, 쉬고 있는데 하루종일 함께했던 한친구가 다슬기를 잡으러 가자고... 힘들어서 안간다고 하려다 그 날이 마침 여동생 생일이라 아침 일찍 생일축하 전화는 해주었건만 지난번에 핸폰을 바꾸면서 카톡이 다 날아가는 바람에 주소도 날아가고 계좌번호도 날아가고... 그래서 말로만 축하를 한 것이 마음에 걸려서 잡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이유는 생일선물로 보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생일선물로 뭐라도 보내주고 싶어서 주소를 물어도 계좌번호를 물어도 안 갈켜 주더라구요.) 강변에 도착, 저녁으로 라면을 삶아 먹었습니다. 점심에 먹다남은 굴전도 있었지만 라면을 먹고나니 굴전 생각은 안나더라..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