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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 2024년 04월 12일 충북 영동 드라이브 길에서 - 친구가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나갔는데 그리곤 친구 단골식당(백반)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예약이 많아서 더 이상은 손님을 못 받는다고...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갈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친구는 오후 일을 가고(회사로 복귀) 햇살인? 뭐 하지? 하다가 홀로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조팝이랑 복사꽃이 곱게 피어 있는 곳을 발견, 갓길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한참을 달리다가 도로가에 있는 복숭아 밭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한참을 달렸는데 붉은색의 다리를 발견, 그 다리 옆에 있는 주차장에서도 잠시 쉬어 갔는데 다리 이름이 죽청교라고 되어 있네요. 강 이름은 집에..
2024.04.15 -
김천 용문산.무좌골산(2)
- 2024년 04월 10일 경북 김천 용문산과 무좌골산에서 - 용문산 정상에서 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무좌골산을 향해 갔습니다. 앗!! 족두리풀이다!! 올들어 첨 만나는 족두리풀이라 반가웠습니다. 드디어 무좌골산 정상 도착입니다. 무좌골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오늘의 산행 종점인 작점고개 도착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김천 직지사입구에 있는 단골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4.14 -
김천 용문산.무좌골산(1)
- 2024년 04월 10일 경북 김천 용문산과 무좌골산에서 - 김천에 있는 용문산과 무좌골산을 갔습니다. 몇 년 전에 작점고개에서 무좌골산~용문산~웅이산~큰재까지 걸은 적이 있는데 이번엔 용문산기도원에서 용문산~무좌골산~작점고개만 걷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아직 무릎이 덜 나은 햇살일 친구들이 배려한 셈이죠. 충청북도 추풍령과 경상북도 김천시 경계인 작점고개 입니다. 저 터널이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계인 셈이죠. 작점고개에 차 한대를 두고 그리고 또다른 차로 용문산 기도원을 갔습니다. 그리곤 최대한 자동차로 올라 갔습니다. 그랬더니 들머리가 나오는데 용문산 정상까진 1.7km라고 되어 있네요. 분명 은혜봉이라고 씌여 있는데?? 못 보았습니다. 올들어 첨 만나는 개별꽃입니다. 반가웠습니다. 헬기장(용문산 ..
2024.04.13 -
금낭화
- 2024년 04월 08일 삶의 현장에서 - 일 갔다가 어느 댁 담장에 금낭화가 곱게 피어 있길래 급히 몇 장 담아 봤습니다. 이건? 그 댁에 그 동안 없던 다육이가 하나 있길래 담아 봤는데 위 아래 같은 화분인데 다른 느낌이네요. ㅎ 이건 산악회 회원분이 보내 주신 것인데 이번 주는 또 뭘로 도시락 반찬을 싸나 걱정을 했었는데 덕분에 반찬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ㅎ 머위(지난번 친구네 집에서 가져온 것) 생된장무침은 아직도 남아 있기에 이번 것은 쌈 싸먹었답니다. 두릅은 당근 초장에 찍어 먹었겠죠? 달래는 씻어서, 썰어서 냉동실로 직행 했답니다. 그럼 돈나물은? 돈나물은 무 반개 썰어넣고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가져다 준 미나리를 넣고 물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원래 물김치에는 미나리 줄기만 넣어야 하..
2024.04.13 -
금산천 벚꽃길
- 2024년 04월 07일 충남 금산 금산천 벚꽃길에서 - 진악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금산천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벚꽃 포함 수선화, 튤립, 꽃잔디 등은 지난번 보단 좀 더 활짝 핀 듯 했고 유채꽃은 여전한 듯(?) 했습니다. 이 곳은 지난번엔 안들린 곳이라 들러 보았고... 이 곳은 지난번(4월 4일)에 들린 곳이지만 친구를 위해 한번 더 들렀습니다.
2024.04.12 -
금산 진악산
- 2024년 04월 07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친구가 진악산을 가자고... 며칠 전에 다녀 왔지만 군소리 않고 또 갔습니다. 지난번엔 흐린 날(오후엔 비)이었지만 이 날은 햇살 가득한,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벚꽃길인데 당겨 담아서 그런지 선명하게 안 나왔네요. 진달래가 며칠 전 보단 좀 더 핀 것 같지만 아직 만개는 아니네요.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니, 그리고 햇살이가 젤 좋아하는 동갑 친구랑 먹으니 더 맛난 것 같네요.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 끝!!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