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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웅이산(2)
- 2024년 04월 13일 경북 상주 웅이산에서 - 드디어 웅이산 정상 도착입니다. 웅이산 정상에는 백두대간 길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사진찍기가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여러장 찍어 봤는데 실력 부족으로 그 사진이 그 사진이네요. ㅎ 그래서 안내 표지판을 좀 지워 봤는데 어때요? 좀 낫나요? ㅎ 웅이산 정상 표석 뒷모습입니다. 웅이산 정상에서 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부러져 떨어진 벚나무 가지에서도 벚꽃이 곱게 피었네요. 드디어 하산 끝!! 오늘은 산행 중 단 한사람도 못 만난... 산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인을 집까지 태워다 주고 그리곤 시금치 외 이것 저것을 좀 얻어 왔습니다. 집착, 일주일 도시락 반찬을 좀 만들곤 하루해를 마감 했습니다.
2024.04.20 -
상주 웅이산(1)
- 2024년 04월 13일 경북 상주 웅이산에서 - 간단한 산행이라 점심 도시락 없이 두릅 부침개 하나랑 부추 부침개 하나를 부쳐 갔습니다. 여긴 기억 나시죠? 이 곳으로 올라 능선에서 왼쪽으로 오름 김천 용문산이고 오른쪽으로 오름 상주 웅이산 국수봉이랍니다. 이 곳에서 국수봉을 향해 갔습니다. 먼저 청운봉 도착입니다. 이 산은 별로 볼 게 없네? 했는데 진달래가 반겨 주네요. 바위가 특이하게 생겼네요.
2024.04.18 -
영동 송호관광지
- 2024년 04월 12일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에서 - 강선대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송호리 솔밭(금강둘레길)을 갔습니다. 송호리 솔밭에는 벚나무 몇 그루가 아직도(?), 뒤늦게(?)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양산 8경 중 하나인 여의정입니다. 금강물빛다리인데 오늘은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양산 송호리 솔밭을 마지막으로 드라이브를 마치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4.18 -
영동 강선대
- 2024년 04월 12일 충북 영동 강선대에서 - 화장실 볼일도 볼겸 강선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연초록 잎이 넘 고운 계절입니다. 강선대,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 하네요. 연초록 잎이 넘 고와서 둘레길(금강둘레길)을 한번 걸어봐? 싶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냥 드라이브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2024.04.17 -
고향의 봄
- 2024년 04월 12일 충북 영동 드라이브 길에서 - 친구가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나갔는데 그리곤 친구 단골식당(백반)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예약이 많아서 더 이상은 손님을 못 받는다고...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갈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친구는 오후 일을 가고(회사로 복귀) 햇살인? 뭐 하지? 하다가 홀로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조팝이랑 복사꽃이 곱게 피어 있는 곳을 발견, 갓길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한참을 달리다가 도로가에 있는 복숭아 밭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한참을 달렸는데 붉은색의 다리를 발견, 그 다리 옆에 있는 주차장에서도 잠시 쉬어 갔는데 다리 이름이 죽청교라고 되어 있네요. 강 이름은 집에..
2024.04.15 -
김천 용문산.무좌골산(2)
- 2024년 04월 10일 경북 김천 용문산과 무좌골산에서 - 용문산 정상에서 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무좌골산을 향해 갔습니다. 앗!! 족두리풀이다!! 올들어 첨 만나는 족두리풀이라 반가웠습니다. 드디어 무좌골산 정상 도착입니다. 무좌골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오늘의 산행 종점인 작점고개 도착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김천 직지사입구에 있는 단골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