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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 2024년 11월 02일 충남 홍성 바비큐 축제장에서 - 전날 제천에서 돌아오니 밤 12시, 씻고 뒷정리 등등을 하다보니 밤1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곤 다음날 아침 6시에 기상, 7시 출발, 손주들을 보러 갔는데주말이면 늦잠을 자는 녀석들이 벌써 일어나 외출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집착 하자마자 손주들을 태우고 홍성을 갔습니다. 오전 10시도 안되었는데 바비큐를 먹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어찌나 긴지... 게중에 줄이 좀 짧은 곳을 택, 아들은 아들대로 며느린 며느리대로 햇살인 햇살이대로 손자는 손자대로 각각 줄을 섰습니다. 햇살인 닭고기 숯불구이에 줄을 섰는데연기가 어찌나 심한지 숨을 제대로 못 쉴 지경이었습니다. 마스크를 꺼내 착용해도 눈이 넘 매웠습니다. 손주들..
2024.11.11 -
제천 솔밭공원
- 2024년 11월 01일 충북 제천 솔밭공원에서 - 비룡담저수지를 대충 돌아보고그리곤 주차장을 향해 가는데 친구가 솔밭공원에 있다며솔밭공원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솔밭공원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제천 예술의 전당을 향해 가는 길에 제천 비행장이 볼만하다고 해서 갔는데 별로 볼만한 것이 없어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곱창전골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곱창전골로 저녁을 먹고는 예술의 전당 도착, 친구가 일을 끝내는 동안 친구 차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착하니 밤 12시가 다 되었더라구요. ㅎ
2024.11.11 -
제천 비룡담저수지
- 2024년 11월 01일 충북 제천 비룡담저수지에서 - 배론성지와 의림지를 돌아보고 그리곤 비룡담저수지를 갔습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함께한 친구가 힘들어 하길래 이 곳에서 턴~ 왔던 길을 되갔습니다. 힘들어하는 친구를 차(주차장)에서 쉬게 하고...햇살이 홀로...첨엔 이 곳(주차장)에서 우측으로 걸었다면 이번엔 좌측으로 걸었습니다. 홀로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 이 곳도 오늘은 여기까지... 비룡담저수지는 한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 놓았으니 기회 되시는 분들은 한바퀴 돌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024.11.10 -
제천 의림지
- 2024년 11월 01일 충북 제천 의림지에서 - 배론성지를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의림지를 갔습니다.
2024.11.09 -
제천 배론성지
- 2024년 11월 01일 충북 제천 배론성지에서 - 제천 예술의 전당으로 일 가는 친구를 따라 제천을 갔습니다. 그리곤 아침 겸 점심(백반)을 먹었습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는 배론성지를 갔습니다. 이 길은 다음을 기약하고 되돌아섰습니다. 배론성지는 가을이 한창이었습니다.
2024.11.08 -
무주 향로산
- 2024년 10월 31일 전북 무주 향로산에서 - 적상산 하산 후, 적상호 주변을 돌아보고... 2% 부족한 듯 해서 또다시 향로산을 갔습니다. 향로산 들머리 북고사 도착, 주차를 하고... 북고사에서 향로봉을 한바퀴 돌아오는 길은 약 2km 정도 됩니다. 저 멀리 활공장 가는 길에 있는 정자를 당겨 담아 보았는데넘 많이 당겨서인지 흐리게 보이네요. 오늘은 모노레일 탑승자가 없는지 문이 잠겨 있네요. 향로산 정상 향로봉 도착입니다. 저 멀리 섬 아닌 섬마을 내도리가 바라다 보이네요. 향로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은 올라온 길 아닌 반대쪽 길을 걸었습니다. 이 곳은 무주읍 뒷산이라 그런지 운동기구가 많네요. 북고사 도착입니다. 북고사를 잠시 돌아 봤습니다...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