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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운장산(3)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드디어 운장산 정상 운장대 도착입니다. 운장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동봉을 향해 갔습니다. 드디어 동봉 도착입니다. 서봉(1,122m), 운장산(1,126m), 동봉(1,127m) 중에 젤 높은 동봉입니다. 이 나무는 이런 모습을 하고도 잘 살아가고 있네요. 드디어 내처사동 도착입니다. 문제는 도로를 걷고 또 걸어서... 그리곤 피암목재까지 약 2km를그것도 오르막 도로를 오르고 또 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힘든지 자꾸만 뒤처지네요. 해서 햇살이가 그럼 내가 먼저 올라가서 차를 가지고 올께! 하면서 열심히 걷는데 멀리서 보니 친구가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차를 얻어 타곤 피암목재 도착, 차를 가지고 내려 오더라구요. 덕분에 오르막 도로 ..
2024.11.17 -
진안 운장산(2)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하늘이 넘 고와서 사진을 찍고 또 찍은... 글다가 점심을 먹는데 햇살인 밥을 싸왔는데 친구는 라면을 삶아 먹는다고 준비를 해온... 그런데 다른 것은 다 준비를 했는데 코펠을 안 가져온... ㅋ 그래서 햇살이가 싸간 밥이며 호박부침개를 둘이 나눠 먹었답니다. 다행히 모자라지는 않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일어서려는데 사마귀가 햇살이 바로 뒤에 앉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는 운장산 정상(운장대)을 향해 갔습니다.
2024.11.16 -
진안 운장산(1)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홍성을 다녀온 다음날 친구와 함께 운장산을 갔습니다. 처음으로 운장산을 함께한 친구에게 내처사동에서 동봉~운장산~서봉~도로~내처사동(1)을 걸을것인지 아님 피암목재에서 서봉~운장산~동봉~내처사동~도로~피암목재(2)를 걸을 것인지 아님 피암목재~서봉~운장산~동봉~피암목재(3)를 걸을 것인지를 물었더니도로 걷기가 싫다며 (3)을 걷겠노라고 하는... 그래서 피암목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봉을 향해 갔습니다. 결론은? 운장산을 처음 가는 친구에게 물은 햇살이 잘못으로 인해 (2)를 걸었습니다. 운장산 서봉 도착입니다.
2024.11.15 -
홍성 스카이타워
- 2024년 11월 02일 충남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돌아보고 그리곤 마지막으로 홍성 스카이타워를 갔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올라가고 햇살이랑 손자.손녀만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도착... 2층은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고 3층은 아래가 안내려다 보이는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손주들이 무섭다고해서 햇살이 홀로 2층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총 높이 65m(옥상층 50m), 스카이워크 길이 66m,햇살이 애마가 내려다 보이고 사람들은 개미처럼 작게 보이네요. 무섭다고 안나오려고 하는 손주들에게 밑을 보지 말고 저 멀리 산을 봐! 그럼 안 무서워! 했더니 손녀가 밖으로 나왔네요. 오빠인 손자는? 끝까지 안..
2024.11.14 -
홍성 남당항해양분수공원
- 2024년 11월 02일 충남 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 남당 노을전망대를 잠시 돌아보고그리곤 손주들을 위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갔습니다. 네트어드번처(전국 최초로 천수만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를 돌아보기 전에 뭘 좀 먹을까? 했더니 손주들이 칼국수를 먹자고 했습니다.햇살이가 간 날은 11월 02일, 대하축제는 10월 31일자로 끝이 나고 뒷정리를 하느라 한창이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고 대하 1kg 어때? 했더니 손주들이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빨리 해양분수공원을 가고 싶었나 봅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해양분수공원을 갔습니다. 손주들은 곧장 네트 어드벤처를 향해 갔고 햇살이 홀로 공원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공원을 한바퀴 ..
2024.11.13 -
홍성 남당노을전망대
- 2024년 11월 02일 충남 홍성 남당노을전망대에서 - 바비큐 축제장을 돌아보고 그리곤 남당 노을전망대를 갔습니다. 마침 바닷물이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울손자, 뭘 찾고 있는 것일까요? 울손녀, 같이 바닷물에 발 담글 사람을 찾는데 아무도 없네요. 그래서 홀로... 손자는 여전히 뭔가를 찾고 있는데 혹여 바닷물에 떠밀려오는 물고기라도 찾는 것일까요? ㅎ 다들 오랜만에 바다엘 가서 그런지 나올 생각들을 않네요. 그래서 홀로 차를 몰고 등대를 향해 갔습니다. 등대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녀석들을 태우고 그 곳을 떠나 왔습니다.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