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속삭임(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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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해안산책로.죽성드림세트장
- 2024년 01월 01일 부산 오시리아해안산책로와 죽성드림세트장에서 -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를 잠시 들렀습니다. 그리곤 죽성 드림세트장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2024.01.13 -
10월 어느 날
- 2023년 10월 26일 어느 가을 들판에서 - 어느 무료한 날... 친구가 초간단으로 만들어준 수육을 먹고... 새우젓갈(위 사진)에 묵은지(아래사진)만 있지만 넘 맛있는... 그리곤 일 가는 친구를 따라가 가로수 사진만 몇장 찍은...
2023.10.31 -
무지게
- 2023년 07월 어느 날(18일 화요일) - 지난 화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또 내리고... 이렇게 밤에도 계속해서 오면 울 동네 다 떠내려 가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비가 많이 와도) 생일을 며칠 앞둔 친구에게 저녁이라도 한끼 사줘야 할 거 같아서 퇴근후, 생일을 며칠 앞둔 친구 외 두 친구랑 족발집에서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앗!! 무지게다!! 급히 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곤 다들 동남쪽 하늘을 한번 바라보라고 했더니... 이 친구, 저 친구 다들 사진을 한장씩 찍어 올리더라구요. 그리곤 이어서 노을사진도 찍어 올리는...
2023.07.23 -
붉은 아카시아꽃
- 2023년 05월 11일 - 근무중, 붉은 아카시아 꽃이 눈앞에 있길래 잠시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2023.05.17 -
쌍둥이 호박
- 2022년 09월 30일 어느 댁 화단에서 - 간만에 평일에 쉬는 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밑반찬을 좀 만들고... 점심 먹으러 가는 친구를 따라가서 점심(갈비탕)을 얻어 먹고 그리곤 집수리에 들어가는 친구를 따라 씽크대공장을 갔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어머!! 저게 뭐야?? 쌍둥이 호박이잖아~~ 세상에나~~ 많이 살진 않았지만 쌍둥이 호박은 난생 첨 보는... 여러분은 보셨나요? 쌍둥이 호박을, 그것도 일란성 쌍둥이 호박을... ㅎ
2022.10.04 -
능소화
- 2022년 07월 04일 삶의 현장에서 - 올해는 어쩌다보니 능소화를 만나러 가질 못했습니다. 글다가 지난주 월욜 근무중 어느댁 담장(대문? 울타리?)에 능소화가 곱게 피어 있길래 급히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