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177)
-
영동 민주지산(2)
- 2024년 07월 04일 충북 영동 민주지산에서 - 이번엔 반대쪽에서 정상석을 담아 보았습니다. 민주지산 정상석은앞뒤가 똑 같은데 반대편이 좀 밝게 나온 듯 하네요. 정상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정상석 옆에서간식을 먹기엔 좀 추운듯 해서 아랫쪽 나무데크 길에서가져간 간식을 먹었습니다. 간식은 삼계탕 집에서 포장해온 인삼닭강정입니다. 친구가 캔맥주 하나를 건네 주었는데 이 날은 맥주가 안땡기더라구요. 결론은 햇살이가 한모금 마시곤나머진 친구가 다 마셨고 인삼닭강정은 닭 보다인삼이 더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간식을 먹고나니 친구가 이번엔이왕임 각호산까지 갔다 오는게 어때? 하는... 해서 "아~C 내 옷 입은거 안 보여?두겹으로 된 이렇게 두꺼운 옷을 입고덕분에 땀을 비 오듯 흘리고 글구 난 ..
2024.07.08 -
영동 민주지산(1)
- 2024년 07월 04일 충북 영동 민주지산에서 - 출근 시간에 맞춰 아침운동을 다녀온... 5.2km를 2시간에 걸쳐 8,951보를 걷고 그리곤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친구가 삼계탕 먹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한방삼계탕을 2인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인삼닭강정' 저거 맛있겠다! 했더니 그럼 집에 가져가서 먹을까? 하더니 주문,포장을 해달라고 하는... 삼계탕을 다 먹고 나니 닭강정도 있겠다, 가까운 산 갔다 올까? 하는... 글더니 갑자기 민주지산을 가자고 하는... 이 시간에? 헐~~ 가는 길에 맥주 3캔과 생수 2병을 구입, 민주지산을 갔습니다. 당근 젤 짧은 코스로 갔겠죠? 민주지산 등산로 들머리에 도착하니 오후 3시30분... 물소리는 시원한데 등산복이 ..
2024.07.07 -
아침운동(3)
- 2024년 07월 04일 목요일날에 -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집착해서 핸폰을 보니... 오늘은 5.2km를 2시간에 걸쳐 걸었는데 모두 8,951보를 걸었네요.
2024.07.06 -
7월 어느 날
- 2024년 07월 03일 수요일날에 - 근무 중어느 댁에 피어 있는 능소화... 해마다 이 댁 능소화가 모델이 되어주는데 올해도 변함이 없네요. 어때요? 해마다 담을만 하죠? ㅎ 요즘 깻잎이며 상추 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누군가가 4kg 한상자를 주시길래 같이 일하는 직원 둘과 셋이 나눴는데 지난번에 담은 깻잎김치가 아직 남았길래 이번엔 깻잎장아찌를 담았는데 잊어 먹고 담는 과정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건 어느 댁에서 부침개를 부쳐 주셨는데 주시면서 재료가 뭔줄 아냐고... 글쎄요? 했더니세상에나~ 상추라고 하네요. 글면서 상추대로 장아찌 담은 것도 맛보여 주셨는데 아삭 아삭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암튼 태어나 상추부침개랑 상추 장아찌는 첨 먹어본... 퇴근해서 집착하니동생이 첫수확 한 것..
2024.07.06 -
추풍령역 급수탑공원
- 2024년 06월 30일 충북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공원에서 - 추풍령에 사시는 지인 남편분이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이 세상을 떠난 2주 후에 왔습니다. 전화로 위로를 할 일이 아닌 것 같아서통화를 끝내자 마자 추풍령으로 달려 갔고 그리곤 지인을 태우고지인이 자주 간다는직지사 입구 딘골 식당으로 가서 같이 점심을 먹고그리곤 김천 전화국에 볼일이 있다고 하셔서 모시고 가서 볼일을 보게 하고 그리곤 댁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햇살이가 다녀온 날로 부터 3일 후,6월 막날(30일)은 친구가 지인을 보러 간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희양산을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추풍령을 갔고 추풍령 도착, 지인 단골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지인을 댁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지인분이 완두콩이며 봉황주를 싸주시는... 그렇게 시간을 ..
2024.07.05 -
문경 봉명산출렁다리
- 2024년 06월 29일 경북 문경 봉명산출렁다리에서 - 희양산 산행후,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봉명산출렁다리를 갔습니다. 햇살인 얼마전에 다녀온 곳인데 함께한 친구 셋은 한번도 안가보았다고 해서 가본 것입니다. 지난번엔 이 곳 주변에 주차를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입구에 임시 주차장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이 곳은 첨부터 죄다 계단이라고 해야 하나?암튼 희양산 산행 후 올라가는 계단이라 다들 힘들어 하더라구요. 밑에서 바라보니 꼭 지네 같은... ㅋ 겁이 많은 한 친구는 오늘도 출렁다리를 건너볼 생각도 안 하네요. 출렁다리 입구에서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라고 해도 그 것 마져도 무서워 하더라구요. 반대편이 더 멋있죠? 출렁다리가 무서워서 건너지도 못 하고홀로 기다릴 친구를 생각해서 급, 되돌아..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