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6월 02일 경남 거창 월여산에서 - 거창 월여산(863m) 산행코스 : 신기마을주차장~정자나무~칠형제바위~월여산정상~신기마을주차장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점심시간포함 6시간 걷는 내내 후회한... 여기까지 차를 타고 올걸... ㅎ 햇살이 너무 뜨거웠거던요. 여기부턴 시원 했습니다. 칠형제바위를 갈까? 말까? 하다가 갔습니다. 안갔음 후회할빤 했습니다.

- 2024년 06월 01일 충북 영동 월류봉둘레길에서 -  노근리평화공원을 잠시 돌아보고... 노근리평화공원만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약해서 월류봉둘레길을 갔습니다. 월류봉둘레길은 월류봉광장에서 반야사까지 8.4km 인데 왕복 16.8km를 걷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걷기에 젤 좋은완정교에서 목교까지만 걷기로 했습니다.  완정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목교 도착입니다.  석천 물이 그다지 깨끗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올갱이를 잡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완정교에서 목교까지 걷고 되돌아 갈 때도 왔던 길을 되돌아 가야 하는데 친구가 한사코 농로(?)를 걷자고해서 마지못해 걸어가는데 짜증이 살짝 밀려 오더라구요. 이유는 데크길은 그늘이라시원하다 못해 추운데 농로길은 햇살이 가득..

- 2024년 06월 01일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정원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잠시 가보았습니다.  축제장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공원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장미는 살짝 지고 있었습니다.

- 2024년 05월 31일 전북 무주 금강변(앞섬)에서 -  영동에 있는 무량산을 산행하고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 점심 먹으러 가자고...  무주 반딧불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그리곤 금강변으로 금계국을 보러 갔습니다.  이번엔 손주들과 킥보드를 타던 곳(금강변.앞섬)을 가봤습니다. 그 곳에도 금계국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금강변에서 금계국과 한참을 놀다가 자동차로향로산을 올라 갔습니다.  향로산 활공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친구네 집에서 상추를 좀 솎아서 윗층에 살다가 이사가신 어르신을 좀 가져다 드리고... 3일전에도 좀 가져다 드렸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셔서 또 가져다 드린 것입니다.  그리곤 일가는 친구를 따라 다녔습니다. 친구가 일을 보는 동안 햇살인 주변 사..

- 2024년 05월 31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앗!! 백선이다!! 오랜만에 백선을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야생 초롱꽃도 피어 있네요.  드디어 무량산 정상 도착입니다.  오늘은 노루발풀 꽃도 많이 만나고백선도 만나고...길이 좋아서인지 7.2km를 2시간 30분(12,400보에 사진 150장 촬영)만에 걷고는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2024년 05월 31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5월 마지막 날, 무량산을 갔습니다.  먼저 초롱꽃이 반겨 주었습니다.  기린초는 무리를 지어 피어 있더라구요.  앗!! 노루발풀이다~~  지금이 노루발풀 철인지 한두송이 아닌 가는 곳 마다 곱게 피어 있더라구요. 노루발풀꽃을 이렇게 많이 만나긴또 난생 첨이네요.  마당바위 도착입니다.  진달래밭 도착입니다. 대부분 여기까지만 걷고 되돌아 간다는데 햇살인??(이 곳에서 정상까지가 젤 험하거던요.) 당근 정상을 가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