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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연꽃단지
- 2024년 07월 06일 충북 보은 속리산 연꽃단지에서 - 장시간 산행에 몸은 피곤하지만 속리산 연꽃단지,당근 들러 봐야겠죠? 남의 차로 가면 여기 가자 저기 가자 못하는데 햇살이 차로 가면그거 하난 좋더라구요. ㅋ 여긴 연꽃이 벌써 다 지고 없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치찌게로 저녁을 먹고는 속리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4.07.15 -
보은 속리산(5)
- 2024년 07월 06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 상환암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지인분이 태실을 안가봤다고 태실를 가보고 싶다고 했지만 우린 못 가겠다고 아니 안가겠다고 했더니 그럼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베냥을 벗어 놓고 가는... 싫다고 베냥을 가져가라고 했지만 우리가 떼어놓고 가버릴까봐 기어코 베냥을 벗어 놓고 가는... ㅋ 별 수 있나요? 기다릴 수 밖에... 지인이 다녀 와선 가보길 잘 했다고, 다른 태실과는 좀 다르다고 하길래 보여 달라고 했더니 보여주는... "피이~ 태봉산에 있는 태조 태실과 비슷하구만뭘~" 했더니 친구가 왜 보여주냐고, 보여줌 다녀온 사람이나 안다녀온 사람이나 똑같잖냐고 해서 "30분이나 기다려 주었는데 안 보여줌 안되지!..
2024.07.14 -
보은 속리산(4)
- 2024년 07월 06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 하산 길에 전망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잊어버리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 곳에서 문장대를 향해 가고... 이 곳에선 법주사를 향해 갔습니다. 상환석문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상환암 도착입니다. 계단을 천천히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런 곳에서도 다육이가 잘 자라네요. 어쩌면 길(도로)도없는이런 곳에 암자를 지을 생각을 했는지... 또 어떻게 암자를 지었는지 불수록 넘 신기 합니다.
2024.07.13 -
보은 속리산(3)
- 2024년 07월 06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 상고암에서 잠시 쉬었다가 천왕봉을 향해 갔습니다. 버섯이 어찌나 큰지... 설마 식용 가능한 버섯은 아니겠죠? 이 곳에서 천왕봉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부턴 안면이 많은 길이네요. 이유는 장각동에서 천왕봉을 자주 오르내렸던 길이거던요. 드디어 속리산 천왕봉 도착이네요. 천왕봉 정상석 뒷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삼파수라고 들어 보셨나요? 속리산 천왕봉 정상석을 다시한번 더 담고는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2024.07.12 -
보은 속리산(2)
- 2024년 07월 06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 천년송 도착입니다. 천년을 살아온 나무 답게 아주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웬 상처일까요? 여러 가지 중 한 가지는 바위를 휘감고 사는 듯 했습니다. 떨어질까봐 더 이상은 자세히 담질 못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바위에 걸터 앉아 살고 있네요. 천년송을 한장에 담을려면 역시나 저 멀리 떨어져 담아야겠네요. 당초 계획엔 원숭이바위와 천년송을 만나러 왔지만 속리산 천왕봉을 안보고 이 곳에서 되돌아 간다면 넘 서운하겠죠?해서 상고암을 향해 갔습니다. 상고암 도착입니다. 약수가 어찌나 시원한지... 상고암 마애불상군입니다. 자세히 보니 거북이 같았습니다. 뒤에는? 마애불상군 안내 표지판을(설명서를) 크게 확대해서 담아 왔지만(젤 밑에 사진..
2024.07.11 -
보은 속리산(1)
- 2024년 07월 06일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 희양산 산행을 함께한 지인이 이번엔 속리산을 가자고 하는... 짧은 산행을 선호하는 햇살이와는 달리 긴산행을 선호하는 지인이라 안가고 싶었는데 지인이 원숭이바위랑 천년송을보여 주고 싶다고 자꾸만 가자고 해서 몇 시간 산행이냐고 물었더니 4시간 안걸린다고 하면서 내려와서점심을 사줄테니 점심 도시락을 싸오지 말라고 하는... 이 친구, 저 친구에게 연락해서 갈사람을 구했지만 한 친구만 같이 가겠노라고...그리곤 만약을 대비해서 도시락을 쌌고흑시나 하는 마음에 밥을 넉넉히 쌌는데 친구도 밥을 넉넉히 싸왔더라구요.암튼 그렇게해서 자동차로 30여분 떨어진 곳에 사는지인댁까지 햇살이가 운전해서 갔는데 헉! 약속장소엘 걸어서 왔더라구요. 지난번에 지인이 운전,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