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08월 27일 경북 상주 속리산 문장대에서 - 드디어 문장대 도착입니다. 문장대에서선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구)정상석 부터 담았습니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 기념 사진을 찍고... 그리곤 계단을 올랐습니다. 정상은 언제나처럼 시원 했습니다. 하산해선 기념 사진을 한장 더 찍고... 그리곤 점심을 먹었습니다.

- 2023년 08월 27일 경북 상주 속리산 문장대에서 - 여시골산을 다녀온 다음날 친구들과 속리산 문장대를 갔습니다. 화북탐방지원센터에 주차(주치비 5,000원)를 하고... 걷는내내 물소리로 인해 시원했고 국립공원 답게 날파리도 모기도 없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쉴바위에서 친구들이 사진 찍느라 내려올 생각을 않길래 떼어놓고 홀로 올라 가버렸습니다.

- 2023년 05월 07일 경북 김천 황악산에서 - 황악산에 예전에 없던 선유봉이란 표석도 새로 만들어 세워 놓았네요. 올라갈수록 철쭉은 살짝 덜 핀듯 했습니다. 여긴 꽃을 아예 한송이도 안피운 나무도 있네요. 드디어 황악산 정상입니다. 우리완 달리 신선봉과 형제봉을 갔다가 황악산정상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는 길을 잘못 들어 하산해야겠다는 연락이 왔다가 또다시 운수암에서 황악산 정상을 오른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해서 황악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며 기념사진을 찍고는 곧장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하산길에 또 전화가 왔는데 이젠 아예 배가 고파서 혼자 점심을 먼저 먹었다고 하네요. 하긴요. 우린 사이 사이 간식을 먹으며 산을 올랐는데 그 친구는 간식도 못먹고 우리 배를 걸었으니 배가 많이 고팠겠지요. 해서 우리도..

- 2023년 05월 07일 경북 김천 황악산에서 - 연휴 마지막 날, 61년 만에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면제(전국 65개 사찰, 23년 05월 04일 시행) 기념으로 친구들과 황악산을 갔습니다. 한 친구는 이 곳에서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하산하자 하고 (현위치~신선봉~형제봉~황악산정상~운수암~현위치) 두 친구는 운수암 주차장에 주차, 황악산을 오르내리자 하고... (운수암~황악산정상~운수암) 해서 결론은 한 친구는 이 곳에서 내려 주고 햇살이 포함 세사람은 운수암 주차장에서 오르내리기로 하고 점심은 황악산 정상에서 다 같이 만나 다 같이 먹기로 하곤 헤어졌습니다. 운수암 주차장에 주차, 황악산을 올랐습니다. 가는 길에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3일(5일,6일,7일) 연속 내린 비로 인해 철..

- 2023년 03월 01일 경북 상주 속리산 장각폭포에서 - 상오리 7층석탑을 돌아봤으니 장각폭포도 돌아보고 와야겠죠? 가물어서 그런지 장각폭포도 예전에 비해 수량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위에서 바라본 장각폭포입니다. 장각폭포에서 잠시 머물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해(아래 사진)가 벌써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달리는 자동차에서 찰칵!!) 동네 도착,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하고는 천왕봉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 2023년 03월 01일 경북 상주 속리산 천왕봉에서 - 이 곳이 석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좀 더 걸음 하산 길이 어두워질거 같아서) 집에서 10시에 출발,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충분히 많이 걸었어~ 언제 일찍 출발,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문장대~신선대~비로봉~석문~천왕봉까지 왔다가 화북탐방지원센터로 되돌아 가던지 아님 장각폭포로 하산, 택시를 타고 화북지소로 가던지... 하자고 하곤 서둘러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나무도 있네요. 어느해 겨울, 화북지소에서 올라 문장대~신선대~비로봉~석문~법주사로 하산 했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그 때도 천왕봉을 갔다가 법주사로 하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햇살인 하산 시간을 못맞출거 같아서 천왕봉을 포기, 법주사로 하산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