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북)이야기(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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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
- 2024년 12월 19일 경북 김천 황악산에서 - 병원에 근무하는 친구(간호사)가 쉬는 날이라고산에 가자는 연락이 온...어느 산을 가지? 하다가 그 친구가 황악산을 한번도 안가본 것 같아서그 친구와 단둘이 황악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운수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운봉 도착입니다. 선유봉 도착이네요. 황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이제 그만 하산 할까? 하다가산행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형제봉을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형제봉 도착입니다. 형제봉에서 잠시 머물다 다시 황악산 정상을 갔습니다. 황악산 정상 도착,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었다가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운수암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명대사 공원 도착, 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
2024.12.24 -
김천 난함산
- 2024년 12월 13일 경북 김천 난함산에서 - 월류봉에, 노근리평화공원에, 레인보우식물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집착. 쉬고 있는데 친구가 10,000보 걸었냐구, 못 걸었음 채우게 해줄테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하는... 벌써 다 채웠노라고 할려다 나갔습니다. 어딜 가는데? 했더니 추풍령 기상대에 볼일이 있어 간다고 하는... 그긴 별로 볼 게 없는데? 했더니 높은 곳에 위치해서 볼 게 있을거라고 하는... 높은 곳에 있는게 아니라 동네 바로 뒤에 있는데? 했더니 아니라고 하는... 그럼 누구 말이 맞는지 가봐야겠죠?결론은? 햇살이 말대로 동네 바로 뒤에 있고 볼만한 게 하나도 없다는... 기상대에서 볼일을 다 보고... 그렇게 높은 곳에 올라 가보고 싶어? 그럼 네비에 난함산 찍어! 하곤 자동차로 ..
2024.12.22 -
상주 갑장산(2)
- 2024년 09월 06일 경북 상주 갑장산에서 - 오늘은 여기까지... 용흥사로 하산해도 되겠지만 애마가 갑장사에 있기에 이제 그만 걷기로 하고 정상을 향해 되올라 갔습니다. 저 멀리 갑장사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네요.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또다시 정상 도착입니다. 갑장사 도착입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장사(용흥사) 입구에 있는 솔밭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솔밭에는 대부분 맥문동이 심겨져 있는데 이 곳 솔밭에는 옥잠화가 심겨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옥잠화는 거의 끝물이었습니다.
2024.09.12 -
상주 갑장산(1)
- 2024년 09월 06일 경북 상주 갑장산에서 - 오랜만에 상주에 있는 갑장산을 갔습니다. 평소엔 용흥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 연악산식당~상산~갑장산정상~바람문~용흥사~주차장으로갑장산을 한바퀴 도는데이 날은 갑장사 주차장까지 자동차로 올라 갔습니다. 갑장사주차장에서 갑장사까진 이런 돌계단을 걷고 또 걸어야 하는데 갑장사를 오가는 신도님들은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드디어 갑장사 도착, 갑장사 삼층석탑입니다. 너무 일찍 갑장사를 올랐기에 자욱한 안개로 인해 전망은 완전 꽝입니다. 헬기장 도착입니다.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이 정자는 사방이 막혀 있어 겨울에 가면 점심먹기에 아주 좋은 곳이지요. 전망은 여전히 꽝입니다. 드디어 정상 도착입니다. 정상에 서면산불감시초소도..
2024.09.11 -
김천 수도산
- 2024년 09월 01일 경북 김천 수도산에서 - 인현왕후길 8.1km를 걷고나니 오전 10시30분,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죠? 해서 햇살이가 수도산 산행 어때? 했더니 친구가 콜!! 하는... 그래서 갔습니다. 수도암을... 수도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도암은 수도산 산행 후 돌아보기로 하고... 오래전에 청암사에서 수도산을 올라왔던 추억이... 그 때 함께 했던 동갑친구는 몇년전에 위암으로 하늘나라로 간... 엄청 큰 소나무인데 멀리서 담았더니 작아 보이네요. 앗! 그런데 소나무가 왜 죽었지? 올 때 마다 그늘이 그리고 모델이 되어준 소나무인데 안타깝게도 생을 달리했네요. 저 멀리 수도산 정상이 바라다 보이네요.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햇살이가 투구바위라고 이..
2024.09.07 -
김천 인현왕후길(2)
- 2024년 09월 01일 경북 김천 인현왕후길에서 - 이젠 계곡길은 끝... 이제 부터 산길을 걸어야 합니다. 앗!! 뻐꾹나리다. 오랜만에 뻐꾹나리를 만나 반가웠습니다. 인현왕후 포토존입니다. 뭐라고 씌여 있긴한데 못알아 보겠더라구요. 모두 8.1km 인가? 좀 일찍 출발하긴 했지만 8.1km 를 걸었음에도 불구하고오전 10시 30분 밖에 안 되었더라구요.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