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북)이야기(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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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주흘산(1)
- 2024년 01월 28일 경북 문경 주흘산에서 - 두타산을 다녀온 다음날, 연속산행은 힘들거 같아서 안가고 싶었지만 거절할 수 없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웃 산악회를 따라 주흘산을 갔습니다. 문경 주흘산(107,6m) 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제1관문~여궁폭포~해국사~주흘산 주봉~주차장(원점회귀산행) 산행거리 : 약10km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5시간 여궁폭포입니다.
2024.02.01 -
김천 황악산
- 2024년 01월 05일 경북 김천 황악산에서 - 2024년 첫 산행으로 김천에 있는 황악산을 갔습니다. 운수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운봉 도착입니다. 선유봉 도착입니다. 눈이 바람에 의해 한쪽으로만 쌓여 햇살이 스틱이 거의다 묻힐 정도네요. 누군가가 흘린 생수병도 눈에 묻혀 있고... 뭐지? 싶어 확대해서 보니(아래 사진)... 황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형제봉도 가봐? 하다가 점심 도시락도 안 싸가지고 갔기에 형제봉은 다음을 기약하고 이제 그만 하산 하기로 했습니다. 운수암 도착, 직지사도 들리지않고 곧장 하산 했습니다. 직지사 입구 단골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정식백반이 9,000원, 어때요? 9,000원짜리 가정식백반치고는 밑반찬이 넘 잘 나오죠? 단골이라 밑반찬을 더 주셨나? 햇살이..
2024.01.15 -
문경 운달산(3)
- 2023년 12월 09일 경북 문경 운달산에서- 하산길엔 계단이 많았습니다. 전망대 도착입니다. 비행기가 보이시나요? 어디로 가는 비행기 일까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은 혹시 월악산?? 운달산엔 길을 막고 쓰러져 있는 나무들이 많더라구요. 연리지?? 이 녀석도 연리지? 운달계곡이라고 씌여 있었는데 수량은 많지 않더라구요. 이 녀석도 연리지?? 아름더리 나무들이 왜? 밑부분도 아니고 이렇게 중간부분이 부러져 쓰러져 있는지... 드디어 첨 올라갔던 갈림길에 도착을 했네요. 김룡사 도착인데 피곤하기도 하고 돌아갈 길도 멀고해서 김룡사를 못 돌아보고 김룡사 일주문도 못 찍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요즘은 해가 짧아서 그런지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2023.12.14 -
문경 운달산(2)
- 2023년 12월 09일 경북 문경 운달산에서 -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곳도 있네요. 헬기장 도착입니다. 이 나무는 왜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드디어 정상 도착입니다. (구)정상 표석인가 봅니다. 정상 표석 앞면은 한글인데 됫면은 한문으로 되어 있네요. 정상석 뒷면은 잘 담아보려해도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네요.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정상표석을 한번더 담았습니다. 그라곤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하산은 올라온 길 아닌 반대편 길로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올라갈 때 넘 힘들었기에 그 길을 다시 걷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23.12.12 -
문경 운달산(1)
- 2023년 12월 09일 경북 문경 운달산에서 - 출발 하기전에 집에서는 화살표 방향으로 걸을 생각이었는데 걷다보니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김룡사 주차장 도착... 먼저 김룡사 석불입상을 갔습니다. 김룡사 삼층석탑입니다. 이 곳에서 화장암을 향해 갔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걸을려면 이 곳에서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좌측으로 올랐기에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걷게 된것입니다. 이유는 좌측으로 올라야 정상이 가까울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정상 도착, 컨디션 봐가며 한바퀴 돌던지 아님 갔던길 되돌아 오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전날 잠을 못자 컨디션이 안좋았고 햇살이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한달째 팔이 아파서 덜 움직인 탓으로 살이 좀 쪘거던요. ㅎ 가는 길에 간식(단감과 송..
2023.12.11 -
구미 금오산(2)
- 2023년 12월 03일 경북 구미 금오산에서- 점심을 먹고는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하산길에 올라갈때 못 찍은 (구)정상표석도 찍고... 약사암, 당근 들러 봐야겠죠? 화장실 간 친구를 기다리며 찍고 또 찍고... 올라 갔던길 되돌아 오다보니 그리고 전전날 병원에서 오른팔 인대 파열 관련 주사를 맞았는데 의사쌤이 심한 몸살을 앓을 수도 있으니 암것도 하지말고 푹 쉬란 엄명이 있었기에 (진통제를 처방해 주시면서 약을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음 병원엘 오라고 겁을 주셔서...) 사진도 최대한 줄여 찍다보니 하산길엔 사진이 별로 없네요. 드디어 하산 끝!! 하산길에 119 구조대원들이 20여분 올라 가시더니 소방관련차들이 많이 와있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두 사람이 다쳤는지 아님 몸이 안좋은지 119에 구..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