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북)이야기(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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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2)
- 2024년 08월 22일 경북 김천 황악산에서 - 선유봉 도착입니다. 꽃 이름이 불확실해서검색창에 검색을 해봤더니 송장풀이라고... 드디어 황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햇살이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산높이는 이 황악산 입니다. 이유는 높이가 '1' 자가 4개거던요. ㅎ 일찍 산을 올라서인지 정상은 시원하다 못해 좀 더 있음 추울 거 같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시원해서이 곳에서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형제봉을 가보고 싶었는데 함께한 지인이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포기,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하산 끝입니다. 이 꽃은 검색 결과, 금방망이라고 나오는데 맞나요? ㅎ
2024.08.27 -
김천 황악산(1)
- 2024년 08월 22일 경북 김천 황악산에서 - 아침 6시에 집출,김천에 있는 황악산을 갔습니다. 운수암에 주차, 황악산을 올랐습니다. 무슨 열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많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백운봉 도착입니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2024.08.26 -
김천 난함산
- 2024년 08월 03일 경북 김천 난함산에서 - 적상산을 다녀온 다음날, 김천에 있는 난함산을 갔습니다. 난함산은 오래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산인데 그땐 걸어서 올라 갔는데 이번엔 차를 타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난함산은 차도에서 임도를 3.2km 올라가면 임도 바로 옆에 정상석이 있답니다. 주차는 헬기장 바로 옆에 할수 있답니다.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어떡해? 자동차를 타고... ㅎ 임도 입구 도착입니다. 이웃에 있는 작점고개를 잠시 들렀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8.10 -
김천 고성산
- 2024년 07월 30일 경북 김천 고성산에서 - 오전근무를 하고... 기사아저씨가 사주시는 점심을 먹고 퇴근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집착, 오늘(30일 화요일)부터 08월 04일까지 쉬니 휴가 아닌 휴가가 된 셈입니다. 오후 05시30분쯤 고성산 들머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성산 정상 도착입니다. 곧장 하산해야 했건만 고성정을 보러 갔습니다. 고성정을 보기위해 저 많은 계단을 내려 오다니... ㅠ 고성정을 보고 또다시 계단을 올라 갔습니다. 정상을 다시 한번더 찍고... 여기까진 좋았는데...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한참을 걸었는데 원추리 꽃을 보곤 길을 잘못 갔다는 것을 인식 했습니다. 올라갈땐 꽃이 없었거던요. 한참을 올라 갔는데 아직도 정상이 1.5km나 남았네요. 아마도 3km는 내려갔나 ..
2024.08.02 -
김천 까치산
- 2024년 07월 28일 경북 김천 까치산에서 - 아직은 자고 있는 손주들을 버려두고 친구들과 까치산을 갔습니다. 정자에서 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한참을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하산... 하산해서 점심을 먹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더니 손주들은 쫄면을 시켜 먹었더라구요.
2024.08.01 -
문경 봉명산출렁다리
- 2024년 06월 29일 경북 문경 봉명산출렁다리에서 - 희양산 산행후,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봉명산출렁다리를 갔습니다. 햇살인 얼마전에 다녀온 곳인데 함께한 친구 셋은 한번도 안가보았다고 해서 가본 것입니다. 지난번엔 이 곳 주변에 주차를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입구에 임시 주차장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이 곳은 첨부터 죄다 계단이라고 해야 하나?암튼 희양산 산행 후 올라가는 계단이라 다들 힘들어 하더라구요. 밑에서 바라보니 꼭 지네 같은... ㅋ 겁이 많은 한 친구는 오늘도 출렁다리를 건너볼 생각도 안 하네요. 출렁다리 입구에서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라고 해도 그 것 마져도 무서워 하더라구요. 반대편이 더 멋있죠? 출렁다리가 무서워서 건너지도 못 하고홀로 기다릴 친구를 생각해서 급, 되돌아..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