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호남편)(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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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사랑공원(1)
- 2022년 03월 20일 전남 구례 산수유사랑공원에서 - 오산 산행 후 산수유사랑공원을 갔습니다. 축제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차할 곳이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저 멀리 성삼재가 바라다 보이고 그리고 지리산엔 온통 눈세상이네요. 이런 날은 지리산을 가야하는데...
2022.03.28 -
목포 해상케이블카(5)
- 2022년 02월 02일 전남 목포 해상케이블카(고하도)에서 - 용머리 도착, 이젠 해안데크길을 걸어야겠죠? 고하도 해안동굴, 이 곳에선 고하도 스테이션을 향해 가는 길이 없답니다. 그래서 좀 전에 지나온 고하도 전망대를 향해 올라가는 계단까지 되돌아 가야 한답니다. 이 곳에서 저 계단을 올라가야 고하도 스테이션을 갈 수 있답니다. 아~ 그런데 아쉽게도 핸드폰 밧데리가 다 되어서 이제 더 이상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 ㅠ 고하도 스테이션 도착,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 스테이션을 통과, 북항 스테이션에 도착, 북항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어묵으로 대충 떼웠기에 저녁은 잘 먹어야겠죠? 북항 도착, 회를 뜨러 갔는데 회만 뜨서 상차림 식당으로 가서 먹을려고 했는데 회 뜨는 곳에 위 아래 사..
2022.02.12 -
목포 해상케이블카(4)
- 2022년 02월 02일 전남 목포 해상케이블카(고하도)에서 - 고하도 스테이션 도착, 용머리를 다녀오기로 했는데 갈땐 산책로를, 올땐 해안데크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고하도 전망대, 당근 올라가 봐야겠죠? 어때요? 전망이 넘 좋죠? 고하도 전망대를 내려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용머리를 향해 갔습니다. 많고 많은 시 중에 햇살인 이 시가 젤 맘에 들더라구요. ㅎ 용머리 도착, 해안데크길은 내일 올려 드릴께요.
2022.02.11 -
목포 해상케이블카(3)
- 2022년 02월 02일 전남 목포 해상케이블카(유달산스테이지~고하도스테이션)에서 - 유달산을 하산, 고하도를 가기위해 고하도방면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기다렸습니다. 햇살이처럼 케이블카에서 내려 유달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있어야 케이블카를 탈 수가 있는데 내리는 사람들은 별로 아니 거의 없고 곧장 고하도를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겨우 케이블카를 탈 수가 있었습니다. 유달산 스테이션입니다. 목포대교입니다. 고하도가 내려다 보였습니다. 고하도 스테이션입니다.
2022.02.10 -
목포 해상케이블카(2)
- 2022년 02월 02일 전남 목포 해상케이블카(유달산)에서 - 유달산 정상입니다. 저 멀리 이등바위가 바라다 보였습니다. 유달산 정상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천사대교,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가본 천사대교가 눈앞에 바라다 보이건만 갈 수가 없네요.
2022.02.09 -
목포 해상케이블카(1)
- 2022년 02월 02일 전남 목포 해상케이블카(유달산)에서 - 02월01일(음력01월01일) 아침, 차례를 지내고... 손주들에게 "빨리 준비해~ 집에 가게..." 했더니 며느리가 벌써요? 속으로 벌써라니? 3박4일이 지났는데... ㅎ 날씨가 햇살일 도와주는 듯 때마침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눈 많이 오면 나, 집에 못 와~ 그러니 얼른 준비해~ 그렇게해서 손주들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착 하자마자 대청소에 빨래에... 손주들이 머물다간 흔적을 지우고 낮잠을 좀 잤습니다. 누군가가 손주들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했던가요? 하룻밤 자고 가면 딱 좋은데 3박4일은 좀 힘듭니다. ㅎ 5일간의 구정연휴 마지막 날, 뭘 할까? 하다가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목포를... 3시..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