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호남편)(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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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논개생가
- 2021년 07월 25일 전북 장수 논개생가에서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수에 있는 논개생가엘 잠시 들렀습니다. 논개 생가 마을도 잠시 돌아 봤습니다.
2021.08.02 -
무주 구천동어사길(4)
- 2021년 07월 17일 전북 무주 구천동어사길에서 - 드디어 안심대 도착... 무주 구천동어사길 끝입니다. 백련사까지 가봐? 싶었지만 팔순이 코앞인 지인 남편분 때문에 그만 걷기로하고 구천동주차장을 향해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을 향해 가는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햇살이가 계산했음 싶었지만 지인 남편분 고집을 꺾을 수가 없을 거 같아서 젤 간단한 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1.07.25 -
무주 구천동어사길(3)
- 2021년 07월 17일 전북 무주 구천동어사길에서 - 길을 걷다말고 어라? 꼭 두꺼비(위 아래) 같은... 앞, 옆, 뒤... 진짜 두꺼비 같죠? ㅎ 이런 환경속에서도 또다시 새로운 싹을 튀우고 그리고 생명을 연장해 가는 나무도 있네요. 기특해서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어때요? 사방이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2021.07.24 -
무주 구천동어사길(2)
- 2021년 07월 17일 전북 무주 구천동어사길에서 -
2021.07.23 -
무주 구천동어사길(1)
- 2021년 07월 17일 전북 무주 구천동어사길에서 - 진악산을 다녀온 다음 날, 무주에 있는 향로산을 갈까? 아님 구천동어사길을 갈까? 고민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나홀로 산행이다보니 고민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온... 향로산을 갈까? 어사길을 갈까? 고민중인데 혹시 갈거냐구 했더니 가겠노라고, 그리고 이왕임 남편과 함께 갔음, 그리고 남편이 잘 못걸으니 산행 아닌 둘레길(어사길)을 가고 싶다고... 해서 지인 부부와 함께 구천동어사길을 갔습니다. 햇살이가 모시겠다고 했건만 굳이 지인남편분이 운전을 하겠다고... 산에 갈 때 마다 나이 많은 자기 부인을 잘 데리고 다녀주어 고맙다며 운전도 하고 점심도 사겠다고... 말씀은 고맙지만 솔직히 곧 여든을 바라보는 분이 운전하는 ..
2021.07.22 -
진안 용담호(태고정)
- 2021년 06월 26일 전북 진안 용담호(태고정)에서 - 그 기(사진찍기 좋은 명소)까지 갔음 태고정은 당근 올라봐야겠죠? 정자에 사람들이 누워 있어서... 동네 도착, 운전을 맡은 친구에게 저녁으로 무얼 먹을거냐고 했더니 월남쌈밥이 먹고 싶다고... 월남쌈밥으로 저녁을 먹고는 내동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