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9월 08일 전남 신안 퍼플섬(반월도.박지도)에서 -  반월도는 못 돌아 보았지만 박지도는 시간이 좀 남았다고 운동삼아 한바퀴 돌아보자고해서 그리고 이 곳을 첨 온 동갑친구가 있어 같이 걸어 주기로 했습니다.  여기쯤 왔는데 누군가가 전기차를 빌려 타고 가다가 햇살이 일행을 보더니 타라고하는... 22년도에 왔을 땐 타라고, 타라고해도 안탔는데 이 닐은 얼른 올라 탔습니다. 그 때 처럼 보라색 꽃이 많이 피어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툭~ 하면 폭염경보에 폭염 특보까지 내려지는 무더운 날씨에그늘도 없는 길을 걷는다는 것은 쉽잖잖아요.  전기차 종점에 도착, 주변을 돌아보며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곤 퍼플교를 건넜습니다.  퍼플교를 건너고 그리곤 주차장을 향해 천천히 걸었습니다.  ..

- 2024년 09월 08일 전남 신안 퍼플섬(반월도.박지도)에서 -  2022년 05월 15일날 다녀온 퍼플섬(반월도.박지도)을 또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자그마치 5시간이나 타고 (왕복 10시간 탑승) 걷는 것은 딸랑 3시간 걷고... ㅎ  입장료가 4,000원인데 보라색 옷이나 우산 등을 입고 가면 입장료가 면제라고 하네요. 햇살인 2년 전에도 보라색 조끼를 입고 갔고 이번에도 보라색 우산에보라색 조끼를 입고 갔으니 당근 입장료가 면제였겠죠? ㅎ  올여름같이 무더운 날에 그늘도 없는 이런 길을 그것도 한낮에 걸으라는 것은 정말이지, 넘 하지 않나요? ㅎ  이 곳에서 점심을 먹고... 그리고보니 도시락 사진이 없네요. ㅎ  7시 출발해서 버스를 5시간 탑승했으니 도착 시간은 12시... 반월도는..

- 2024년 08월 03일 전북 무주 드라이브 길에서 -  라제통문에서 잠시 쉬었다가... 삼도봉을 충북 영동에서도 올라 보았고 경북 김천에서도 올라 보았는데 전북 무주에서는 안 올라 보았기에 답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현위치(전북 무풍면)에서삼도봉을 오르내리며 왕복 6km가 된다고 되어 있는데 단점은갔던 길을 되내려 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고개에서는 석기봉을 갔다가 민주지산을 갔다가 중고개로 올 수 있다고도 되어 있네요.  일단 무주(무풍면)에서 삼도봉을 오르내리는 길부터 돌아 보았습니다.  좀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고약한 냄새가 나서 더 이상은 머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이번엔 중고개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삼도봉 가는 골짜기를 빠져 나오니 이런 표지판이 있네요.  그리곤 중고개를 ..

- 2024년 08월 03일 전북 무주 라제통문에서 -  김천에 있는 난함산과 직지사를 돌어보고집착,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삶아 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때가 살짝 지났기에 배가 많이 고파서 집에서 대충 먹고 쉬고 싶었는데 친구가 먹을만한게 마땅찮다며 나가서 먹자고해서 집으로 태우러 온 친구를 따라 갔습니다.  어딜 가서 뭘 먹으려나? 했는데 무주에 있는 천지가든에 가서 비빔밥을 주문 하더라구요. 천지가든은 언제나처럼 복잡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라제통문을 가는... 라제통문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설천교 다리 밑으러 갔습니다. 다리 밑은 시원 했습니다.  수량도 많죠?

- 2024년 05월 31일 전북 무주 금강변(앞섬)에서 -  영동에 있는 무량산을 산행하고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 점심 먹으러 가자고...  무주 반딧불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그리곤 금강변으로 금계국을 보러 갔습니다.  이번엔 손주들과 킥보드를 타던 곳(금강변.앞섬)을 가봤습니다. 그 곳에도 금계국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금강변에서 금계국과 한참을 놀다가 자동차로향로산을 올라 갔습니다.  향로산 활공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친구네 집에서 상추를 좀 솎아서 윗층에 살다가 이사가신 어르신을 좀 가져다 드리고... 3일전에도 좀 가져다 드렸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셔서 또 가져다 드린 것입니다.  그리곤 일가는 친구를 따라 다녔습니다. 친구가 일을 보는 동안 햇살인 주변 사..

- 2024년 05월 15일 전북 남원 춘향제에서 -  광한루를 한바퀴 돌아보곤 밖은 나왔습니다.  오후 2시, 점심을 오전 11시에 먹었으니 출출할 때가 되었죠? 문어맥반석구이를 하나 구입하고 친구른 맥주를, 햇살인 콜라를 하나씩 구입 했습니다.  그리곤 요천이 바라다 보이는시원한 장미 그늘아래 밴치에 앉아 문어구이를 먹으며한참을 쉬어 갔습니다.  글면서 사진을 보니이 곳에서 찍은 햇살이 사진이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친구에게 새로 찍어 달라고...또 찍고 또 찍고 해도 호박이 수박이 안 되는 것을... ㅋ 착한 친구, 사진을 새로 찍어 주네요.  축제장에 왔으니 공연 하나쯤은 보고 가야겠죠?  공연이 끝나갈 무렵 동문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이 곳에서간식(참나무 숯불구이 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