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호남편)(358)
-
완주 위봉사
- 2021년 10월 30일 전북 완주 위봉사에서 - 진안 모래재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을 지나 달리고 달리다보니 송광사랑 위봉사 가는 표지판이 나왔습니다. 햇살인 둘 다 가보고 싶었는데 운전기사 맘이라고 운전을 맡은 친구가 송광사를 지나 위봉사를 향해 갔습니다. 송광사를 지나 위봉사를 향해 가는 길에 오성제 저수지도 있고 오성 한옥마을도 있고 위봉산성도 있었지만 그리고 잠시 주차, 돌아보고 싶었지만 무심한 친구는 아랑곳 하지않고 위봉사를 향해 갔습니다. 위봉사 도착입니다.
2021.11.04 -
진안 메타쉐콰이어
- 2021년 10월 30일 전북 진안 모래재 메타쉐콰이어 길에서 - 점심을 먹고는 모래재를 갔습니다. 지금쯤이면 메타쉐콰이어가 붉은 옷을 입었겠지? 했는데 아직은 푸른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주차, 다녀온 흔적만 남기고 왔습니다.
2021.11.04 -
진안 마이산(3)
- 2021년 10월 30일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 마이산 전망대, 왕복 440m니까 올라가 봐야겠죠? 올라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사진을 사진 찍은... ㅎ 마이산 전망대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진안읍내에서 점심으로 동태탕 아니 섞어탕을 먹었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넘 맛있더라구요.
2021.11.03 -
진안 마이산(2)
- 2021년 10월 30일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 천왕문을 향해 올라갈 땐 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땐 전기차가 오르내리는 '연인의 길'로 내려 왔습니다. 이 나무는 어쩜 이렇게 자라는지... 딱하네요.
2021.11.02 -
진안 마이산(1)
- 2021년 10월 30일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 진안 마이산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북부 주차장에 주차, 먼저 사양제(마이산 생태수변공원)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분수가?? 반영찍기는 틀린거 같죠? ㅎ 친구가 전기차(마이열차)를 타고 천왕문을 올라가자고 했는데 햇살인 걸어가자고 했습니다. 참고로 마이열차 탑승료은 3,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위박물관은 생략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당근 걸어야겠죠? ㅎ
2021.11.02 -
무주 라제통문휴게소
- 2021년 09월 21일 전북 무주 라제통문 휴게소에서 - 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비가 어찌나 많이 쏟아지는지 산소에도 못 가고 오전내 방콕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손주들이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를 해선 밤을 주우러 가자고 했습니다. 지금 손주들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니 보내고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곤 전화를 끊고, 이 것 저 것 보따리를 싸서 손주들을 보내고... 그리곤 친구에게 전화를 해선 먹을 사람도 없는데 밤을 왜 줍냐구, 차라리 드라이브나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선 목적지도 없이 출발을 하고 가다보니 라제통문 휴게소, 운전을 맡은 친구에게 커피라도 한 잔 사줄까? 싶어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이건 예전엔 없었는데 새로 생겨 있네요.
202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