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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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천장호출렁다리
- 2024년 07월 20일 충남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 천안에서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가볼만한 곳 어디 없어?" 하길래 "천장호 출렁다리 가봤어?" 했더니 안 가봤다고... 그래서 천장호 출렁다리(생태관광공원)를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에코워크 네트 챌린지? 어라? 이건 예전엔 없었는데? 언제 생겼지? 당근 건너봐야겠죠? 생각보다 많이 출렁거렸습니다. 자~ 이젠 출렁다리를 건너봐야겠죠? 출렁다리를 건너 먼저 좌측으로 갔습니다. 여기까지 걷고는 또다시 출렁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이번엔 우측을 향해 갔습니다. 소원바위는 시간상 생략 했습니다. 이 곳도 여기까지만 걷고는 출렁다리를 향해 되돌아 갔습니다. 빠른 속도로 걸었지만시간은 벌써 오후 6시 ..
2024.07.26 -
월류봉둘레길.노근리평화공원
- 2024년 07월 12일 충북 영동 월류봉둘레길과 노근리평화공원에서 - 일요일에 지인이 월류봉둘레길을 온다해서 지난번 내린 비에 걱정이 되어 선답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월류봉 광장 도착... 월류봉 둘레길을 가는데 초입부터 이상한... 역시나 지난번 내린 비로 인해 월류봉 둘레길이 엉망이 된... 그 와중에도 모 산악회 회원들은 둘레길을 걷는 듯... 비가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초강천 물이 넘쳐 월류봉 둘레길 이웃에 있는 주택들도아슬 아슬 했던 거 같더라구요. 더 이상 걷기를 포기하고 월류봉 광장을 향해 되돌아 갔습니다. 월류봉광장에서 차를 타고 원천교를 갔는데 역시나 길이 막혀 있고좀 전에 만난 모 산악회 회원 몇 명이 간식을 먹으며 쉬고 있더라구요. 햇살이가 지인에게 보낼 사진을 ..
2024.07.17 -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 2024년 07월 05일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 민주지산을 다녀온 다음날, 어찌나 피곤한지 암것도 안 하고 푹~ 쉬었습니다. 글다가 드라이브 삼아 그리고 운동삼아 상소동 산림욕장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20분, 새참 먹을 때가 된 거 같아 먼저 호떡가게를 갔습니다. 호떡은 4개 5,000원이라고 했는데예약자가 많아서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15분인가? 20분인가? 를 기다려서호떡을 구입, 이웃에 있는 산림욕장을 갔습니다. 이 곳으로도 산림욕장을 갈 수는 있지만 원래는 캠핑장 있는 곳으로 들어 갔었는데 산림욕장과 이어지는 목교가보수공사 중이어서 이 곳으로 돌아 들어간 것입니다. 원래는 이 곳에서 족욕을 하며 호떡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족욕 시간이 벌써 끝나 버렸네요. 족욕시간은 오전..
2024.07.09 -
추풍령역 급수탑공원
- 2024년 06월 30일 충북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공원에서 - 추풍령에 사시는 지인 남편분이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이 세상을 떠난 2주 후에 왔습니다. 전화로 위로를 할 일이 아닌 것 같아서통화를 끝내자 마자 추풍령으로 달려 갔고 그리곤 지인을 태우고지인이 자주 간다는직지사 입구 딘골 식당으로 가서 같이 점심을 먹고그리곤 김천 전화국에 볼일이 있다고 하셔서 모시고 가서 볼일을 보게 하고 그리곤 댁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햇살이가 다녀온 날로 부터 3일 후,6월 막날(30일)은 친구가 지인을 보러 간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희양산을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추풍령을 갔고 추풍령 도착, 지인 단골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지인을 댁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지인분이 완두콩이며 봉황주를 싸주시는... 그렇게 시간을 ..
2024.07.05 -
보은 말티재
- 2024년 06월 14일 충북 보은 말티재에서 - 구병산 산행 후 시간이 남아서 말티재를 갔습니다. 늦은 시간(오후 6시30분)이라 문을 닫았을려나? 했는데 다행히 오후 10시까지 개장을 하네요. 시간이 많다보니아니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한참을 머물다 보니 비슷비슷한 사진이 많네요. 나중에 생각하니 일몰 때 까지 있을걸~ 싶더라구요. 말티재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뱃들공원으로 돌아 갔습니다. 남은 시간은 한시간 삼십분,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저녁 대신 국악공연을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은?? 집착, 밤 11시에 먹었답니다. ㅎ
2024.06.21 -
보은 뱃들공원
- 2024년 06월 14일 충북 보은 뱃들공원에서 - 보은 문화예술회관으로 일 가는 친구를 따라 보은을 갔습니다. 보은문화예술회관 도착, 친구가 일을 하는 동안 햇살인 뱃들공원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메뉴는 쭈구미 세트입니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