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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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배론성지
- 2024년 11월 01일 충북 제천 배론성지에서 - 제천 예술의 전당으로 일 가는 친구를 따라 제천을 갔습니다. 그리곤 아침 겸 점심(백반)을 먹었습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는 배론성지를 갔습니다. 이 길은 다음을 기약하고 되돌아섰습니다. 배론성지는 가을이 한창이었습니다.
2024.11.08 -
영동 영국사
- 2024년 10월 25일 충북 영동 영국사에서 - 독감에 코로나 예방접종을 하고... 병원에서 암것도 하지말고 푹~ 쉬라고 해서 종일 낮잠을 자는 등 빈둥 빈둥 하다가 오후 3시쯤 심심해서 드라이브 삼아 영동 천태산 자락에 있는 영국사를 갔습니다. 영국사에 가면 천연기념물 제223호인 은행나무가 하나 있는데(수령 1300년 정도에 높이는 31m, 넓이는 11m 정도) 지금쯤 가면 노랗게 물들어 있을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은행나무는 생각보다 덜 물들어 있었습니다. 은행은 엄청 달려 있더라구요. 당산제는 10월 27일날 오전 10시에 지낸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은행나무를 돌아 봤으니 영국사도 돌아 봐야겠죠? 삼층석탑도 동서남북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10.28 -
손주들과...
- 2024년 10월 19일 손주들과의 나들이 길에서 - 유성국화축제장을 다녀온 다음날, 이 것 저 것 집에 있는 재료들로 밑반찬을 만들고 그리곤 손주들을 보러 갔습니다. 아들네 도착, 가져간 밑반찬을 냉장고에 넣어 주곤손자 핸폰 AS를 갔습니다. 손자 핸폰 카메라 렌즈가 부서졌는데아마도 그걸 그냥 사용 했었나 봅니다. 손자 핸폰을 AS 받는 동안근처에 있는 유성온천공원 족욕 체험장을 갔습니다. 족욕 체험장은 365일 운영을 하는 줄 알았는데 햇살이가 간 날은 운영을 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손자 핸폰 AS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는 꼬막짬뽕입니다. 점심을 먹고는 한밭수목원(가을꽃 축제)을 한번 가볼까? 했더니 손자, 손녀 둘 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손주들이 이젠 좀 컸다고..
2024.10.24 -
대전 유성국화축제
- 2024년 10월 18일 대전 유성국화축제장(유림공원)에서 -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고 전날 만들다만 밑반찬을 만들고 있는데 친구가핸드폰 AS를 간다며 같이 가자고 하는... 하긴 오늘 가봐야 손주들이 학교에 가고 없을거 같아서손주들에겐 "내일 아침에 갈께!" 하곤 친구를 따라 나섰습니다. 먼저 둔산동엘 갔더니 부품이 없다며 유성으로 가라고 하는... 그래서 근처에서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점심은? 한식부페에서 먹었는데 가지수가 60가지라고 했지만 햇살이가 먹을만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유성으로 이동, 핸드폰을 AS 받고... 그리곤 유성국화축제를 갔습니다. 가끔 이맘때 쯤이면 가는 곳인데 하필이면 축제 첫날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축제장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곤 집으로 돌아 왔습..
2024.10.22 -
청주 대청댐
- 2024년 10월 06일 충북 청주 대청댐에서 - 추정리 메밀꽃밭을 한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청호를 드라이브 삼아 잠시 달렸습니다. 글다가 대청댐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대청댐 전망대에 가면? 호떡을 사먹고 와야겠죠? 그런데 잊어 버리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건 없었던 거 같은데? 아닌가? 있었나? ㅎ 대청댐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청댐 물문화관(대청댐휴게소)을 갔습니다. 그리곤 대충 한바퀴 돌아보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진을 사진 찍은 것인데 햇살이가 알기론 '더리스'란 레스토랑 앞에 있는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2024.10.14 -
추정리 메밀꽃밭
- 2024년 10월 06일 충북 청주 추정리메밀꽃밭에서 - 금산 인삼축제장 같이 다녀온 친구들과 청주 추정리에 있는(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성면 추정리 339-2번지)메밀꽃 축제장을 갔습니다. 메밀꽃밭 입구에 있는 한식부페에서 점심을 먹고...이슬비도 살짝 내리고 흐린 날이라 그런지 예전관 달리 축제장입구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땐 주차할 때가 없어서 멀리 동네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축제장까지 갔었거던요. 메밀꽃이 살짝 덜 핀 것도 같죠? 붉은 메밀꽃도 피어 있네요. 메밀꽃밭을 한바퀴 돌아보고... 점심값과 입장료(1인 5,000원)를 햇살이가 지불 했더니 친구가 메밀차와 메밀약과를 사주었습니다. 원두막에서 메밀차를 마시며 사진 몇 장을 찍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