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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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전문점에서
- 2012년 12월 어느 날 어느 레스토랑(돈까스 전문점)에서 - 오늘은 오랜만에 칼질 좀 해볼까요? ㅋ 사무실 근처(사무실이 이전을해서 지금은 근처가 아니지만)에 새로 레스토랑이 개업을 했다고해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시간에 가봤습니다. 일단 돈까스를 주문해놓고 그리곤 특이한 실내장..
2012.12.17 -
하늘물빛정원(2)
- 2012년 12월 어느 날 충남 금산 하늘물빛정원에서 - 하늘물빛정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고 3초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둘이서 목살과 삼겹살을 각각 1인분씩 시켰는데 감기가 아직 덜 나아서 그런지 영~ 맛이 없습니다. 아들녀석이 사진을 보곤 어디냐구 물어서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2012.12.16 -
하늘물빛정원(1)
- 2012년 12월 어느 날 충남 금산 하늘물빛정원에서 - 한여름에 갔었던 하늘물빛정원을 한겨울에 가봤습니다. 한겨울이라 약간은 을씨년스럽고 쓸쓸해 보일줄 알았는데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해 상상외로 환상적인 것이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12.14 -
한산모시전시관에서
- 2012년 11월 어느 날 충남 서천 한산모시전시관에서 - 신성리 갈대밭을 한바퀴 돌아보곤 그리곤 곧장 한산모시전시관으로 갔습니다.
2012.11.29 -
신성리 갈대밭에서(2)
- 2012년 11월 어느 날 금강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서 - 가을빛 / 이해인 가을엔 바람도 하늘빛이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말들도 기도의 말들도 모두 너무 투명해서 두려운 가을빛이다 들국화와 억새풀이 바람 속에 그리움을 풀어헤친 언덕길에서 우린 모두 말을 아끼며 깊..
2012.11.28 -
신성리 갈대밭에서(1)
- 2012년 11월 어느 날 금강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서 - 바람의 시 / 이해인 바람이 부네. 내 혼에 불을 놓으며 부네. 영원을 약속하던 그대의 푸른 목소리도 바람으로 감겨 오네. 바다 안에 탄생한 내 이름을 부르며 내 목에 감기는 바람 이승의 빛과 어둠 사이를 오늘도 바람이 부네. 당..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