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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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노근리평화공원(1)
- 2023년 07월 09일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 강원도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숲을 다녀온 다음 날, 드라이브 삼아 노근리평화공원을 갔습니다. 먼저 무궁화가 반겨주고... 장미는 끝물인듯 했습니다. 연못엔 수련이 곱게 피어 있었고... 이 녀석은 이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난생 첨 담아보는 꽃이네요. 칸나, 이 녀석은 두 가지 색의 꽃을 피우고... 이 녀석은 6월2일날 갔을 때 어떤 색의 꽃을 피워낼까? 했었는데 붉은색의 꽃을 피우네요.
2023.07.14 -
아산 신정호
- 2023년 06월 17일 충남 아산 신정호에서 - 예산시장을 잠시 돌아보고...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 어디 없을까? 하다가 아산 신정호를 갔습니다. 여기까지만 돌아보고 그리곤 곧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 긴 산행(?)이 예약되어 있었거던요.
2023.06.22 -
예산 예산시장
- 2023년 06월 17일 충남 예산 예산시장(백종원거리)에서 -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그리곤 예산 장(시장)을 갔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땐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리고 그땐 복잡했었는데 지금은 한산하네요. 그리고 지난번엔 이 곳이 장터였는데 지금은 주차장으로 변해 있네요. 시장 입구에 제비집이 있었는데 어미가 연신 먹이를 물어 나르는... 나중에 생각하니 동영상으로 찍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착 하자마자 먼저 접수부터 하고... 그리곤 장구경을 했습니다. 꽈배기가 먹음직스러워 줄을 섰습니다. 꽈배기를 9개 5,000원에 구입 했습니다. 손자가 뭐가 먹고싶다고해서 잠시... 그리곤 차례가 되어 다시 갔는데 너무 더워서, 그리고 너무 복잡해서 밥 먹을 생각이 없더라구요. 해서 아들이 맥반..
2023.06.22 -
예산 예당호
- 2023년 06월 17일 충남 예산 예당호에서 - 지난 금요일, 아침 일찍 동네 치과에서 치아치료를 받고 11시30분쯤 아들을 만나 점심을 같이 먹고 그리곤 충대병원에서 안과진료를 받고... 방과후 학원을 다녀온 손주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손주들에게 뭘 먹을거냐고 물었더니 손녀가 석갈비가 먹고싶다고... 해서 석갈비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아휴~ 이젠 녀석들이 좀 컸다고 어찌나 잘 먹던지 밥값이 만만찮게 나왔더라구요. ㅎ 저녁을 먹고는 이번엔 손자가 먹고싶어하는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후식을 먹고는 곧장 집으로 돌아올려고 했는데 손주들이 자꾸만 자고 가라고... 해서 얼떨결에 손주들과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손주들과 예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출근하는 며느리, 조금이라도 더..
2023.06.20 -
드라이브(옥천)
- 2023년 06월 07일 드라이브 길에서 - 주행봉을 다녀온 다음날, 어쩌다보니 또 쉬게 되었습니다.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고 그리곤 집안 일을 하고 있는데 정오쯤 친구가 점심 같이 먹자는 톡이 왔습니다. 해서 두꺼비집으로 수육을 먹으러 갔습니다. 수육은 4인 이상이며 예약을 해야 한다고해서 양념게장을 먹기로 했습니다. 반찬은 먹을만 했으며 양념게장은 가격도 저렴하고 짜지도 않으며 맛있었고 청국장 또한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식당 앞 화단에서 꽃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를 다니다가 서화천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2023.06.15 -
영동 급수탑공원
- 2023년 06월 02일 충북 영동 급수탑공원에서 - 노근리평화공원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추풍령에 있는 급수탑공원을 갔습니다. 급수탑공원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당초엔 콩나물밥만 먹을려고 했는데 친구가 닭볶음탕도 주문해 놓았네요. 콩나물밥은 맛있는 간장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반찬이 엄청하네요. 콩나물밥은 콩나물이 많아야 하는데 콩나물이 좀 적다 싶네요. 햇살인 간장을 넣지않고 갖은 나물을 더 넣어 비벼 먹었습니다.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