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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자굴산(1)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자굴산에서 - 경남 의령에 있는 자굴산과 한우산을 갔습니다. 쇠목재에 주차, 먼저 자굴산을 올랐습니다. 자굴산은 계단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자굴산엔 큰 소나무도 많았습니다. 족도리풀입니다. 방울꽃도 곱게 피었네요.
2024.05.06 -
무주 무주호
- 2024년 04월 27일 전북 무주 무주호에서 - 안국사와 적상호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무주호를 갔습니다. 무주호에는 철쭉이 한창이었습니다. 무주호를 잠시 돌아보고... 운전을 맡은 친구가 라제통문을 갈 예정이었나 본데 햇살이가 올해는 뽕잎을 하나도 못 땄다고 하니까 한친구가그럼 뽕잎을 따러 가자고... 그래서 다같이 뽕잎을 따러 갔는데 따다 보니 넘 많이 딴... 운전을 맡은 친구는 안 가져간다고 해서 햇살이 포함 세 명이 나눴는데 아휴~ 그 양이 어마 어마 하더라구요. ㅎ 뽕잎을 따는 것도 일이지만 집에 와서 손질하는 것도 아휴~ 팔.다리.어깨야~ 장난이 아니게 힘들더라구요. 너무 많아서 일단 다듬은 것만 삶아서 냉동 보관(다섯 봉지) 했는데 나중에 다 다듬어서 보니 모두 열한봉지..
2024.05.05 -
무주 안국사.적상호
- 2024년 04월 27일 전북 무주 지인의집, 안국사, 적상호에서 - 무주 천지가든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그리곤 무주에 있는 친구의 친구 집으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친구의 친구는 출타 중이었고그리고 친구의 친구 집은 정원을 아주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전망도 아주 좋았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 먼저 집 주변 구경부터 해야겠죠? 왕겹벚꽃도 곱게 피어 있고... 이 꽃은 무슨 꽃인지... 첨 보는 꽃 같은데 꽃 이름을 아는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그네도 있네요. 집앞에 텃밭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빨리 와서 커피 마시라고... 그래서 들어 갔는데??어때요? 거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넘 좋죠? 겨울에 눈이 내리면 더 멋질 거 같았습니다. 지인의 집에서 커피 한..
2024.05.04 -
레이크사랑걷기대회
- 2024년 04월 27일 충북 영동 금강둘레길에서 - 친구가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가자고... 그런 대회도 있어? 집앞으로 태우러 온 친구를 따라 충북 영동에 있는 송호관광지를 갔습니다. 오전 10시30분, 개회식을 하고... 물병에 타올에 장갑에 양말에 물티슈에 빵에 떡에 음료수에 생수에 과자 등등을 가방에 넣어 주는데 아휴~ 작은 베낭에 한 베낭은 되는 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선접수한 사람들에겐 추첨을 통해 김치에 도내 숙박권까지 주는데 햇살인 현장접수라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걷는 것은 저 물빛다리를 건너 강선대까지 한바퀴 돌아오는 거리로 잘 못 걷는 사람들도 충분히 걸을 수 있겠더라구요. 연둣빛 잎이 넘 고운 계절입니다. 어느새 강선대 도착입니다. 송호관광지 도착입니다. 이번 달에..
2024.05.03 -
옥천 망덕산
- 2024년 04월 26일 충북 옥천 망덕산에서 - 옥천에 있는 망덕산을 갔습니다. 당초 계획엔 망덕산과 어깨산을 동시에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결론은? 망덕산만 올랐다 왔답니다. 옥천 옻문화단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령마을을 갔습니다. 그리곤 망덕산을 올랐습니다. 늑대굴은 생략 했습니다. 저 멀리 금강휴게소가 내려다 보였습니다. 망덕산 망덕봉 도착입니다. 망덕봉에서 잠시 기념 사진을 찍고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망덕산을 하산, 어깨산을 올라야 하는데 지인이 어깨산은 예전에 가봤다며? 어깨산은 가지 말고 고사리나 좀 꺾어 가는게 어때? 해서 어깨산을 포기, 고사리를 꺾기로 했습니다. ㅎ 그런데 고사리는 커녕, 그늘도 없는 인도만 걷고 또 걸었습니다. 그래서 고사리는 하나도 못 꺾었냐구요? 아..
2024.05.02 -
충주 활옥동굴(2)
- 2024년 04월 21일 충북 충주 활옥동굴에서 - 이건 뭐지? 했더니 고추냉이라고... 동굴내부에서 고추냉이가 자라는 것도 신기하고 물고기가 사는 것도 신기 했습니다. 활옥동굴 내부를 한바퀴 돌아보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갈비짜글이로 저녁을 먹고는 충주 나들이를 마감 했습니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