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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주행봉(3)
- 2024년 05월 01일 충북 영동 백화산 주행봉에서 - 병꽃나무가(?), 병꽃나무꽃이(?) 벌써 시들고 있었습니다. 이 녀석(연분홍 철쭉)은 좀 게으런가 봅니다. 뒤늦게 피어난 것을 보면... 줄딸기 꽃인가요? 이 녀석은 진달래?? 뭐 하다가 이제야 피어 났는지... 각시붓꽃도 있네요. 이 곳에서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앗!! 엄나무다!! ㅎ 드디어 하산 끝!! 운전은 직장동료가 하고점심은 하산해서 햇살이가 맛있는 불향쭈꾸미볶음을 사주기로 했는데 너무 늦게 하산한 탓으로(브레이크 타임) 못 사주고 대신에 북어찜을 먹으러 갔습니다.불향쭈꾸미볶음은 1인 10,000원인데 북어찜은 1인 16,000원, 불향쭈꾸미볶음을 사주기로 한 약속은 못 지켰지만 대신에 더 비싼 것을사주었으니 괜찮겠..
2024.05.11 -
영동 주행봉(2)
- 2024년 05월 01일 충북 영동 백화산 주행봉에서 - 너무 늦게 찾은 탓으로 아름다운 연분홍 철쭉은 아쉽게도 끝물이네요. 무슨 꽃이지? 싶어 검색해 보니... 나도개감채라고... 가침박달나무꽃 야생 금낭화도 있네요. 족도리풀 주행봉이 가까워 올수록 가침박달나무 꽃이 더 많이 피어 있네요. 드디어 주행봉입니다. 햇살인 나막김치에 다시마 부침개만 가져가고 직원은 과일만 가져 갔는데 백화산에서 직원 고향(?) 사람을 만나서 김밥에 강정에소주 한잔도 얻어 마시고... 푹 쉬었으니 자~ 그럼 이젠 공룡능선을 한번 가볼까요? ㅎ 매화말발도리입니다. 저 멀리골프장(뉴스프링빌2CC(백화산클럽하우스))이 바라다 보이네요. 난간대 만드느라 고생 좀 했겠다! 싶네요. 자주알록제비꽃인가요? 꽃이..
2024.05.11 -
영동 주행봉(1)
- 2024년 05월 01일 충북 영동 백화산 주행봉에서 - 05월01일 근로자의 날, 같이 일하는 직원이 백화산을 한번도 안가봤다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해서 갔습니다. 백화교에 주차를 하고... 1.6km쯤 걸었나? 핸드폰이 없다고... 좀전에 고사리를 꺾는다고 하더니 그 때 빠졌나? 싶어서 전화를 하면서 내려 갔는데 없더라구요. 혹시 차에서 안가져온 거 아냐? 했더니 가방에 넣은거 같은데?가방이 열려 있다고... 글면서 베낭을 벗어 햇살이에게 맡기면서다리가 아직 덜 나았으니 여기 앉아 있으라고, 혼자 가보겠노라고... 1~2분 마다 전화를 하면서 그늘에 앉아 있는데 아휴~나중엔 얼어 죽을 거 같더라구요. ㅋ 안되겠다 싶어 베낭을 두 개 다 짊어지곤 내려갈려고 하는데? 전화를 해선 차에 있다고.....
2024.05.10 -
의령 한우산(2)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한우산에서 - 여긴?? 아직 개장(?)을 안했더라구요. 한우산 정상 도착입니다. 아주 오래전엔 산성산을 올랐다가 벽계마을로 하산한 적이 있는데 산성산 정상석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 기억이 안 나네요. ㅋ 각각 그림이 달랐는데 다섯개의 기둥이 한장에 안 담기더라구요. 정상석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쇠목재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네 도착, 생갈비로 저녁을 먹었는데 잊어버리고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2024.05.09 -
의령 한우산(1)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한우산에서 - 자굴산을 하산,이번엔 한우산을 올랐습니다. 자굴산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했기에 한우산은좀 빠른 걸음으로 올랐습니다. 한우산 아랫쪽은 철쭉이 벌써 지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정상에는철쭉이 좀 남아 있는 듯 해서반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고운 철쭉을 볼 수 있어서...햇살이가 추천해서 가는 산에 햇살이가 기대했던 것이전혀 없음 햇살이 잘못도 아닌데 왜그렇게 친구들에게 미안한지... 해서 두번 다시는 추천을 안해야지! 싶지만친구들이 원하면 또 추천을 하고 또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이 건물은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가봤는데 아직은 개장(?)을 안한 듯 하더라구요. 전망대에 올라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봅니다. 전망대를 하산, 한..
2024.05.08 -
의령 자굴산(2)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자굴산에서 - 철쭉도 거의 끝물인데... 진달래가 아직도 피어 있는 곳이 있네요. 자굴산엔 이렇게 쉬어 갈 수 있는 평상도 많더라구요. 아쉽게도 얼레지가 벌써 씨방이 생겼네요. 드디어 자굴산 정상 도착이네요. 정상 표석,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한장만 찍고... 다들 내려가고 우리 일행들만 남은 거 같아서 정상 표석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그리곤 하산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