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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물윗길(1)
- 2025년 03월 23일 강원도 철원 물윗길에서 -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철원에 있는 물윗길을 갔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0원이고 상품권으로 4,000원 되돌려 주더라구요. 참고로 음식물 섭취는 불가능 합니다. 주상절리길은 두 번이나 다녀온 곳이라 그래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산악회에서 나눠주는 김밥과 그 외 가져간 간식들을주차장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버스에서 점심 삼아 미리 먹었답니다.그리고 첨 가는 회원들에게도 혹여 배가 고플지도 모르니 미리 든든히 배를 채우고 가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안내도입니다. 참고로 들은 말에 의함(바빠서 검색을 못 해 봤습니다.) 한탄강 물윗길은 10월부터 3월 말까지만 갈 수 있다고 하니 가기 전..
2025.03.29 -
영동 월류봉둘레길
- 2025년 03월 22일 충북 영동 월류봉둘레길에서 - 생선국수를 먹고... 마트에 들렀다가 오후내 이런 저런 음식하느라 바빴습니다. 솔직히 음식 하는 것이산행 다녀온 것 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ㅎ 덕분에 푸짐하게 먹고 남은거, 담날 바리 바리 싸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당 가서 먹음 그 때 뿐이잖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한 30인분 이상은 끊였을겁니다. 며느리 생일이었거던요. 사람이 많아서가 아니라 먹고 남음 싸줄려구 많이 끊인 것입니다. 그렇게 미역국을 끊여 아침밥을 먹고... 점심을 먹고 곧장 가야해서 멀리는 못 가고 오랜만에 월류봉 둘레길을 갔습니다. 젤 걷기 좋은 원천교에서 목교까지만 걷기로 했습니다. 월류봉둘레길에도 생강나무 꽃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손주들..
2025.03.28 -
옥천 생선국수
- 2025년 03월 21일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서 - 손주들이 온다고해서 마트에 들러 장을 봐서 이것 저것 손주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좀 만들까? 했는데 친구가 점심으로 청산가서 생선국수를 먹자고 하는... 그래서 갔습니다. 단골집에 들러 생선국수를 한그릇 먹고... 햇살인 생선국수 보다 도리뱅뱅이를 더 좋아라 하는데 생선국수랑 도리뱅뱅이를 다 먹기엔 친구도 햇살이도 양이 너무 적은...해서 생선국수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보청천변에서 잠시 쉬었다 왔습니다. 생선국수 축제도 하네요.
2025.03.27 -
춘설
- 2025년 03월 18일 춘설 내리던 날에 - 지난 18일, 이젠 봄인가? 했는데 6시에 기상, 7시30분에 출근하려고 보니 생각도 못한 눈이 내려 애마가 온통 흰눈을 뒤집어 쓰고 있더라구요. 해서 집으로 되들어가 빗자루를 들고 나와 애마를 뒤집어 씌운 눈을 쓸고 그리곤 출근을 했는데 덕분에 지각을 했답니다. 이 눈 사진은? 근무중 잠시 시간이 있어서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만 이 동네는울동네 보단 눈이 좀 덜 내렸더라구요. 울동네는 출근하면서 앞산을 바라보니 나뭇가지가 안보일 정도로온통 눈으로 가득 했거던요. 암튼 늦었지만 눈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2025.03.26 -
영동 이바위산(2)
- 2025년 03월 17일 충북 영동 이바위산에서 - 정상석도 없는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남성대 CC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곳에서 이암사 아닌 힐링타운을 향해 갔습니다. 헐~ 이 곳에서 도마령을 향해 가는 길도 있네요. 저 멀리 힐링타운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이왕이면 힐링타운을 지나과일나라테마공원과 레인보우식물원을 가봐? 싶었지만 월요일이라휴관일거 같아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시 계단을 올라서... 이암사, 들러봐야겠죠? 이암사 마애불을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와 씻고 쉬고 있는데 산친구가 저녁 같이 먹자는 톡이 와서 막창에 소주(햇살인 환타 한잔) 한잔하고는 이바위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막창을 별로 안좋아하는 햇살일 위해 친구가 삼겹살에 갈..
2025.03.25 -
영동 이바위산(1)
- 2025년 03월 17일 충북 영동 이바위산에서 - 옹성산을 다녀온 다음날,같이 일하는 직원이 집안에 일이 있다해서월요일 하루 더 쉬게 되었습니다. 해서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고 뭘 하지?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이바위산을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산신각과 옹신각(등산로 입구)을 향해 갔습니다.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이암사가 한눈에 바라다 보였습니다. 먼저 산신각을 갔습니다. 이바위산은 이 두개의 바위가맞닿아 있다고해서 이바위산이라고 한다네요. 햇살인 이바위산 정상에 이 바위 말고또다른 두 바위가 또 있나? 생각 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이 바위를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 산신각을 한바퀴 돌아보고 이바위산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이바위산을 향해 갔습니..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