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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부엉산
- 2025년 02월 22일 충남 금산 부엉산에서 - 계족산(금욜)을 다녀온 다음(토욜) 날, 일욜에 정기산행이 있어서 종일 집콕하면서 푹~ 쉬고 싶었는데 두친구가 부엉산을 가자고 하는... 그래놓곤 한친구가 오전에급한 일이 있다며 이른 점심을 먹고 가자고 하는... 이른 점심을 먹느니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늦은 아침을 먹었는데 오전에 볼일이 있다던 친구가 아침도 못 먹었다며 이른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자고... 안먹고 싶었지만 예약을 해놓아 안먹을 수가 없는... 추어탕만 대충 먹고 돌솥밥은 배가 불러 하나도 못 먹은... 이른 점심을 먹고는 부엉산을 갔습니다. 월영산은 산불조심 강조기간이라 입산이 통제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먼저 월영산 출렁다리부터 건넜습니다. 출렁다..
2025.02.28 -
대전 계족산
- 2025년 02월 21일 대전 계족산에서 - 손자가 졸업을 했는데 출근 하느라 못가본... 게다가 며칠 있음 (손자)생일... 해서 겸사 겸사 다같이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럼 난 그 동안 뭐하지? 하다가 이른 점심을 먹고는 아들네 집 근처에 있는계족산을 오르내리기로 했습니다. 산중골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벌써 계족산 정상이네요. 계족산 정상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손자가 전화, "언제 오세요?" "엄마(며느리)가 6시에 퇴근 한다며? 그 전에만 가면 되는거 아냐?" 했더니 "네~" 하는... ㅋ 저 멀리 계족산성이 바라다 보이는... 계족산성이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쯤은 공사가 끝났나 모르겠네요. 봉황정입니다. 시야가 별로네요. 저 멀리 식장산이 바라다 보이네요. ..
2025.02.27 -
김천 추풍령테마파크
- 2025년 02월 20일 경북 김천 추풍령테마파크에서 - 오봉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고... 만보(10,000보)가 안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추풍령테마파크를 잠시 들렀다 왔습니다. 그 동안 추풍령휴게소 외 추풍령테마파크가 충북 영동군 땅인줄 알았는데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이라...) 작년 5월에 추풍령테마파크가 개장을 했다고해서 손주들을 데리고 갔는데 김천시민에게만 특별 혜택을 준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 때서야 충북 영동군 땅이 아닌 경북 김천시 땅인걸 알았답니다. ㅎ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길을 따라 가면 추풍령 휴게소에 들릴 수가 있고 추풍령 상행선도 다녀 올 수가 있지요. 추풍령테마파크 내부도 들어가 봐야겠죠? 그림이지만 저 안에 들어가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자..
2025.02.26 -
김천 오봉저수지(2)
- 2025년 02월 20일 경북 김천 오봉저수지에서 - 저 멀리 금오산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당겨 담았더니 화면이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몇 장 더... ㅎ 수십번 다녀 왔지만갈 때 마다 주차장(피크닉장)에서 오봉대교 까지만 돌아본... 해서 이번엔 오봉대교에서 오봉댐(?)까지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오봉댐(?)은 못 돌아보게 막아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턴~ 했습니다. 오봉대교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5.02.25 -
김천 오봉저수지(1)
- 2025년 02월 20일 경북 김천 오봉저수지에서 - 오봉저수지를 중간에 놓고 동쪽은 제석봉이고서쪽은 운남산인데 제석봉을 갈까? 운남산을 갈까? 하다가? 오봉저수지만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ㅎ 오봉저수지 수량이 엄청 줄었네요. 해마다 벚꽃 필 때 쯤이면 한번씩 가보는 곳인데 이렇게 수량이많이 줄은 것은 난생 첨 보는 거 같아요. 운남산을 남면사무소에서 올라도 되고 이 곳에서 올라도 된답니다. 저수지가 얼은 곳도 있고 안얼은 곳도 있고... 이 곳에서도 운남산을 오르내릴 수가 있답니다. 제석봉 들(날)머리 입니다.
2025.02.24 -
서산 팔봉산(2)
- 2025년 02월 14일 충남 서산 팔봉산에서 - 제4봉 도착입니다. 제5봉 도착입니다. 제6봉 도착입니다. 제7봉 도착입니다. 가는 길에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제8봉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 직진을 해야 양길리 주차장을 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0여명이 주차장(이송리주차장)을 향해 간... 이송리주차장에서 양길리주차장까진 4.4km 정도 됩니다. 이 곳에서도 제3봉을 향해 가는 길이 있네요. 이 곳에서 양길리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간식을 먹으며 또 쉬어 갔습니다. 임도를 걷고 또 걷고... 아직도 1.9km나 남았네요. 드디어 주차장이네요. 버스로 이송리주차장으로 하산한 회원들을 모시러 갔습니다. 그리곤 바닷가 식당으로 뒷풀이를 하러 갔습니다. ..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