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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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찬저수지
- 2023년 11월 18일 충북 옥천 장찬저수지에서 - 윗층에 살다가 이사가신 어르신이 칼국수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시는... 햇살인 칼국수를 돈주고 사먹을 정도로 좋아 하질 않아 안가고 싶었지만 어르신이 가자고 하시는데 안갈수도 없고 해서 갔는데 아휴~ 햇살이 입에는 넘 맛없더라구요. 계산은 어르신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돈 버는 햇살이가 해야겠죠? 점심을 먹고는 장찬저수리를 갔습니다. 호떡 5개를 주문, 먹다가 생각하니 사진을 안찍어 사진을 찍는데 탁자가 지저분해서 호떡 굽는 것을 사진 찍었습니다. 그리곤 위에 사진은 삭제해야지 생각 했었는데 좀전에 보니 삭제를 안했더라구요. 아마도 호떡을 사려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오니 탁자 닦을 시간이 없는 듯... 호떡 2개는 둘이서 하나씩 나눠..
2023.11.21 -
첫눈
- 2023년 11월 18일 첫눈 내린 날에 - 자고 일어나니 눈이 왔다고... 눈이 왔다는 말에 창밖을 내다보니 정말로 눈이 내려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첫눈입니다. 10시쯤 밖엘 나가니 애마에 눈이 가득 했습니다. 눈을 치우기전에 사진 몇장을 찍고... 그리곤 곧장 동네 공원을 갔습니다. 좀더 일찍 가야 했었는데 늦장을 부린 탓에, 아침 햇살에 눈이 많이 녹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간김에 한바퀴 돌아 봐야겠죠?
2023.11.19 -
옥천 수생식물학습원(2)
- 2023년 11월 03일 충북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서 -
2023.11.10 -
옥천 수생식물학습원(1)
- 2023년 11월 03일 충북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서 ~ 부엉산(월영산 출렁다리) 산행후 친구를 만나 점심(만두전골)을 먹고 수생식물학습원을 갔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 올라 6,000원이었습니다. 못생긴 사람을 왜 모과 같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모과가 예쁘게 탐스럽게 달려 있었습니다.
2023.11.09 -
보은 법주사
- 2023년 10월 28일 충북 보은 법주사에서 - 세조길을 잠시 걷고... 법주사, 당근 돌아 봐야겠죠? 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 한시간도 더 걸린... ㅠ
2023.11.05 -
보은 세조길
- 2023년 10월 28일 충북 보은 세조길에서 - 말티재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세조길을 갔습니다. 주차비는 5,000원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곧 어두워질 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걷기로 했습니다.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