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남)이야기(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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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황금산(1)
- 2024년 11월 22일 충남 서산 황금산에서 - 여동생 오피스텔에서 1박을 하고... 동생이햇살이 집에서 가져온 것들로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집에서 늘 먹던 것들이지만 동생이 차려주니 더 맛있는 거 같네요. 하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서 차려주는 밥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아침밥을 먹고는동생과 함께 황금산을 갔습니다. 황금산은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산인데 그 때는 산을 한바퀴 돌았는데 이번엔 코끼리바위와 황금산 정상만 다녀올 생각입니다. 황금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곳에서 코끼리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코끼리 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드디어 해변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는코끼리 바위를 향해 갈 수가 없었습니다.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기념 사진을..
2024.12.01 -
금산 진악산
- 2024년 09월 13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오전에 치과를 갔다가 11시쯤 오랜만에 진악산을 갔습니다. 진악산 광장까지 자동차로 올라가니 그리고 진악산 광장에서 진악산 정상까지는 왕복 5km 쯤 되니 요즘같이 무더운 날 가면 좋은 산이 아닌가 합니다. 진악산 광장에 주차를 하고... 그리곤 도로 건너 계단을 올랐습니다. 저 멀리 햇살이 애마가 바라다 보이고...13일 금요일, 평일인데도 진악산을 찾은 사람들이 좀 있네요. 얼굴바위 도착입니다. 오늘도 관음굴은 패스... 진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진악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가져간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진악산 광장(아래 사진) 도착, 애마를 타고 ..
2024.09.20 -
대전 계족산(3)
- 2024년 09월 12일 대전 계족산에서 - 계족산성 도착, 이제 올라봐야겠죠? 저 멀리 대청호가 바라다 보였습니다. 아~~ 더 이상은 갈 수가 없네요. 내년 12월 말쯤 보수공사가 끝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겠죠? 이번엔 성재산 아닌 임도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계단만 내려가면 임도 도착입니다. 임도 도착입니다. 이 곳에선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햇살인 등산화를 신고 벗고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이 곳에도 손.발 씻는 곳이 있네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이 13.5km 라는 뜻인가요? 아님 ?? 임도 삼거리 도착, 봉황정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용화사를 향해 갔습니다. 봉황마당 도착이네요. 용화사는 시간이 없어 생략 했습니다. ..
2024.09.19 -
대전 계족산(2)
- 2024년 09월 12일 대전 계족산에서 - 계족산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저기 저 멀리 보이는 계족산성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계족산성은 이 곳에서 임도삼거리를 향해 가면 됩니다. 임도삼거리, 아직 0.5km가 남았네요. 임도삼거리 도착입니다. 이 곳에 도착하니 손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쯤 가셨나고... 하산해서 같이 점심 먹기로 했거던요. 손자는 오후 3시쯤 학원엘 가는데 손녀는 오후 1시에 학원을 간다고해서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같이 점심을 먹고 학원엘 보낼려면 늦어도 12시쯤엔 하산, 아들네 집엘 가야 하거던요. 이 곳에서 화장실 볼일을 보고 절고개를 향해 갔습니다. 계족산성을 갈 때는 산길을 걸어서 가고 돌아올 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향토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향토길을 다 ..
2024.09.18 -
대전 계족산(1)
- 2024년 09월 12일 대전 계족산에서 - 오랜만에 계족산을 갔습니다. 애마가 용화사 입구 읍내소류지 주차장에 있으니장동산림욕장까진 못 가고읍내소류지 주차장에서 계족산을 올랐다 성재산을 지나 계족산성까지만(원점회귀 산행)다녀올 생각입니다. 봉황마당 도착입니다. 계족산 정상 도착입니다.
2024.09.17 -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 2024년 08월 04일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 휴가 마지막 날,장태산자연휴양림을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매미가 젤 먼저 반겨 주는... 날씨가 어찌나 무더운지 더 이상 돌아보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걷는 것은 포기하고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송어회에 송어매운탕을 배불리 먹고... 그리곤 포도.복숭아 축제장을 갔습니다. 포도.복숭아 판매장에서 시식을 하고... 첨 보는 복숭아가 있어서 봤더니 이름이 '거반도' 라고... 포도.복숭아 가요제 리허설도 잠시 관람하고... 날씨도 무덥고 그리고 무엇보다 곧 비가 쏟아질 거 같이 어두컴컴해지길래 실내로 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