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남)이야기(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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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2)
- 2023년 01월 07일 대전 계족산에서 - 정상주?? 당근 마셔야겠죠? ㅎ 입산주는 친구가 가져온 왕주로 마셨는데 정상주는 햇살이가 가져온 가래떡에 팽이버섯전에 군은행 안주로 앵두주를 한잔씩 했습니다만 햇살인 친구가 가져온 치즈만 하나 먹었습니다.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봉황정을 향해 갔습니다. 봉황정에 올라봤지만 전망은 꽝이었습니다. 봉황정에서 잠시 머물다 용화사를 향해 갔습니다. 용화사 도착입니다. 용화사를 잠시 돌아보고 읍내동을 향해 갔습니다. 읍내방죽 도착입니다. 주차장 도착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굴밥을 먹었습니다. 사장님에게 "굴밥 잘 먹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맛은 여전하네요." 하면서 "다른 식당들은 밥값을 올렸던데 사장님은 밥값 안올리세요?" 했더니 "밥값은 글쎄요?" ..
2023.01.10 -
대전 계족산(1)
- 2023년 01월 07일 대전 계족산에서 - 대전 계족산 산행 산행코스 : 계족산주차장~봉황마당~철계단~계족산정상~봉황정~용화사~방죽~계족산주차장 계족산 주차장(무료)에 주차를 하고... 입산주 한잔씩을 하고... 봉황마당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 봉황정을 향해 갔습니다. 철계단입니다. 계족산 정상 도착입니다. 저 멀리 손주들과 함께 올랐던 계족산성이 바라다 보이네요.
2023.01.09 -
세종 영평사
- 2022년 09월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 이번 주(18일 일욜) 정기산행은 결혼예식장엘 가야해서 참석을 못할 거 같아서 충북 영동에 있는 갈기산을 갈까? 하고 있는데 친구가 공주로 술을 사러 간다가 같이 가자고해서 또 따라 갔습니다. 술을 사기전에 먼저 된장과 고추장부터 사야한다며 세종에 있는 영평사엘 갔는데 친구가 된장과 고추장을 구입할 동안 햇살인 영평사를 대충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영평사에서 된장과 고추장을 구입하고 그리곤 술을 사러 공주를 향해 가는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도토리냉묵밥(8,000원)입니다. 손님들이 제법 많은 식당이었는데 햇살이 입에는?? 두번 다시 안가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계룡양조장 도착, 술을 한말 구입하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
2022.09.22 -
금산 월영산출렁다리
- 2022년 06월 25일 충남 금산 월영산출렁다리에서 - 진악산 산행후 함께한 친구중에 한친구가, 그리고 이웃동네에 사시는 분이 월영산출렁다리를 한번도 안가봤다해서 월영산출렁다리를 갔는데 아~ 어찌나 무덥던지... 출렁다리 건너는 것이 진악산 산행하는 것 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ㅎ 이건 지난번엔 없었는데... 이것도 첨본것... 이것도 첨... 넌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최고야!! 진악산산행에 월영산출렁다리까지 돌아보고 왔건만 집착하니 오후2시, 친구들이 가까운데 왜이렇게 빨리 가냐고하더니 다녀와선 빨리 갔다오길 정말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왜냐함 그 날 울동네는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었거던요.
2022.06.30 -
금산 진악산(2)
- 2022년 06월 25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진악산정상 도착, 기념사진을 한장 찍고... 그리곤 먼저 도착, 그늘에서 쉬고 있는 일행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곤 이른 점심(오전 10시)을 먹었습니다. 한사람은 아예 점심을 안싸오고 또한사람은 너무 이른 점심이라 밥을 아예 꺼내지도 않고 햇살이가 싸간 밥과 한친구가 싸온 김밥을 넷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다같이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꽃대가 하나인 것은 '털중나리'이고 여러개 있는 것은 '말나리'라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햇살이도 잘 모릅니다. 진악산 정상석에서 함께한 친구들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그리곤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이 녀석은 '고삼'이라죠? ㅎ 금산읍인데 오늘은 전망이 별로네요.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못..
2022.06.29 -
금산 진악산(1)
- 2022년 06월 25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이웃 동네에 사시는 분이 진악산이 가보고 싶다고, 안내를 좀 해달라고... 하필이면 이 무더울 때? "더워서 아무도 안간다고 할걸요? 솔직히 나도 가기 싫어요." 했더니 더위가 대수냐구? 300대 명산을 다니고 있는데 250개는 채워야 할거 같다구, 꼭 안내를 해 달라고 하는... 칠십이 넘은 분이 가보고 싶다고, 안내를 좀 해달라고 하는데 안간다고 할 수도 없고해서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두 친구가 같이 가겠노라고... 토욜 아침 7시에 그 분이 울동네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 분 자동차로 진악산을 갔습니다. 그리곤 보석사 주차장 아닌 일주문을 통과, 은행나무까지 갔습니다. 그리곤 내려서 진악산 정상을 향해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그 분 자동차 ..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