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남)이야기(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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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식장산(2)
- 2024년 07월 31일 충남 대전 식장산에서 - 정상 바로 아래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정상 도착, 주차장에서 만난 학생들 단체 사진을 찍어주곤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말이 하산이지, 내려 갔다가 가파른 길을 다시 올라가야 한답니다. ㆍ 헬기장 도착입니다. 해맞이 전망대는 수리중이라 입장 불가네요.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8.04 -
대전 식장산(1)
- 2024년 07월 31일 충남 대전 식장산에서 - 고성산을 다녀온 다음날, 식장산을 갔습니다. 걸어서? 아뇨. 차를 타고 해맞이 전망대까지 갈려고 했습니다만 공사중이라 끝까진 못 가고 아래 주차장까지 갔습니다. 그리곤 그기서부턴 걸었습니다. 안내표지판엔 0.3km라고 되어 있는데 중간에 부대가 있어 빙~ 돌아가는 바람에 몇 km 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정확하게 30분은 걸었습니다. 내 걸음이 느려서 0.3km를 30분 걸려 걸었는지는 몰라도... 드디어 정상입니다.
2024.08.03 -
금산천 벚꽃길
- 2024년 04월 07일 충남 금산 금산천 벚꽃길에서 - 진악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금산천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벚꽃 포함 수선화, 튤립, 꽃잔디 등은 지난번 보단 좀 더 활짝 핀 듯 했고 유채꽃은 여전한 듯(?) 했습니다. 이 곳은 지난번엔 안들린 곳이라 들러 보았고... 이 곳은 지난번(4월 4일)에 들린 곳이지만 친구를 위해 한번 더 들렀습니다.
2024.04.12 -
금산 진악산
- 2024년 04월 07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친구가 진악산을 가자고... 며칠 전에 다녀 왔지만 군소리 않고 또 갔습니다. 지난번엔 흐린 날(오후엔 비)이었지만 이 날은 햇살 가득한,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벚꽃길인데 당겨 담아서 그런지 선명하게 안 나왔네요. 진달래가 며칠 전 보단 좀 더 핀 것 같지만 아직 만개는 아니네요.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으니, 그리고 햇살이가 젤 좋아하는 동갑 친구랑 먹으니 더 맛난 것 같네요.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 끝!!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4.04.12 -
금산 진악산(3)
- 2024년 04월 04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하산 길엔 안개가 점점 더 짙어지는 것이 곧 비가 올 거 같았습니다. 하산 끝!!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금산천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친구가 저녁 같이 먹자고... 만두전골로 저녁을 먹고는 하루 해를 마감 했습니다.
2024.04.10 -
금산 진악산(2)
- 2024년 04월 04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10시가 넘었건만 안개는(운무는) 여전 하네요. 능선의 진달래는 이제 막 피어나고... 얼굴바위인데 어때요? 사람 얼굴 같아 보이나요? 관음굴은 언제나처럼 통과하고... 드디어 정상이네요. 아무도 없는 정상, 집에 와서 보니 정상석을 제법 여러장 찍었네요. 햇살이 대신에 햇살이 배낭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안개(운무)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네요. 오후 1시에 비가 온다더니 정말로 비가 올 모양입니다.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