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남)이야기(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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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부엉산
- 2025년 01월 03일 충남 금산 부엉산에서 - 월영산 출렁다리를 한바퀴 돌아보고... 이제 그만 하산 할까? 했는데 부엉산 정상이 800m 라고?800m 인데 안가보고 그냥 가면 서운하겠지? 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ㅎ 그래서 부엉산 정상을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저 멀리 월영산 출렁다리가 바라다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 구멍으로 햇살을 담아 보았더니??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ㅎ 드디어 부엉산 정상 도착인데 어라? 그 사이 정상석이 세워져 있네요? 산이름이 부엉산이라 그런지 귀여운 부엉이 그림도 있고... 자지산이 2.2km, 다른날 같음 자지산도 다녀 왔을텐데 이 날은 생략 했습니다. 왜냐함 다음날 대구 팔공산 갓바위 산행이 약속되어 있었거던요. 부엉산 정상에서가져간 간식을 먹으며..
2025.01.08 -
금산 월영산출렁다리
- 2025년 01월 03일 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 2025년 01월 01일날 가려다 못 간 월영산 출렁다리를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를 개장 할 때만 하더라도 모든 주차장이 죄다 다 만원이었는데이젠 한산 하다못해 썰렁 합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2025.01.07 -
금산 서대산(3)
- 2024년 12월 29일 충남 금산 서대산에서 - 서대산 강우레이더관측소 도착,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고... 친구들은 관측소 내부도 잠시 돌아보는데햇살인 몇 번 돌아본 곳이라 생략 했습니다. 서대산 정상 도착입니다. 서대산 정상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정상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그리곤 개덕사를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왕만두랑 어묵을 넣고는 라면을 끊여 먹었습니다. 첫번째는 왕만두에 어묵을 넣고 라면을 끊여 먹고 두번째는 굴을 넣고 라면을 끊여 먹었는데 잊어버리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점심을 먹고는 개덕사 방향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약수터인데 햇살인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개덕사 도착입니다. 개덕폭포인데 장마철에 가면 아주 장관이지요.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2025.01.04 -
금산 서대산(2)
- 2024년 12월 29일 충남 금산 서대산에서 - 사자바위, 올라 가봐야겠죠? 사자바위 같아 보이나요? 사자가 북쪽을 바라보며 울부짖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같기도 하고... ㅎ 사자바위를 내려와 서대산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헬기장 도착입니다. 북두칠성 바위,예전에 갔을 땐 날다람쥐 친구가저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니이번엔 안올라 가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번엔 눈이 와서 위험해 보여? 왜 안올라가?" 했더니 올라갔던 바윈지 안올라 갔던 바윈지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아~ 맞다! 저 위에 올라가 저 구명에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었지?" 하는... ㅋ 에효~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선바위 도착입니다. 선바위를 앞에서 보면위 사진 모습..
2025.01.03 -
금산 서대산(1)
- 2024년 12월 29일 충남 금산 서대산에서 - 2024년 마지막 산행으로충남 금산에 있는 서대산을 갔습니다. 자동차로 정상까지 올라간 김천 난함산을 제외한 그 외 햇살이가 다녀온 산이 햇살이가 세워본 결과 모두 103개의 산을 다녀 왔더라구요. 개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곳에서 주차장(서대산드림리조터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용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서대산 강우레이더 관측소를 지나고... 용바위 도착입니다. 올 때 마다 용바위 좌측으로 있는산행길을 걸었는데 이번엔 난생 첨으로 용바위를 통과,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서 신선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신선바위 방향이 1코스이고 마당바위 방향이 2코스인데 햇살인 언제나처럼 1코스로 올라 4코스로 내려오곤 하지요. ..
2025.01.02 -
대전 태봉산(정기봉)
- 2024년 12월 20일 대전 태봉산 정기봉에서 - 황악산을 다녀온 다음날, 태봉산을 갔습니다. 만인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3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정기봉을 향해 갔습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계단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황금소나무인가요? 멀리 있는 것을 당겨 담았더니 흐리네요. 태봉산 정기봉 도착입니다. 저 멀리 충남에서 젤 높은 서대산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서대산 정상을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정기봉에서 간식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도 계단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는데 계단을 내려가면서 사진을 찍음 안 예뻐서 햇살인 항상 계단을 내려와서 사진을 찍곤 하지요. ㅎ 이 곳에서 태조 태실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도 예전에 없던 계..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