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황금산(1)
2024. 12. 1. 18:27ㆍ산(충남)이야기
- 2024년 11월 22일 충남 서산 황금산에서 -
여동생 오피스텔에서 1박을 하고...
동생이
햇살이 집에서 가져온 것들로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집에서 늘 먹던 것들이지만 동생이 차려주니 더 맛있는 거 같네요.
하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서 차려주는 밥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아침밥을 먹고는
동생과 함께 황금산을 갔습니다.
황금산은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산인데
그 때는 산을 한바퀴 돌았는데
이번엔 코끼리바위와 황금산 정상만 다녀올 생각입니다.
황금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곳에서 코끼리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코끼리 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드디어 해변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는
코끼리 바위를 향해 갈 수가 없었습니다.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기념 사진을 찍으며 한참을 놀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코끼리 얼굴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ㅎ
계단을 올라 코끼리 바위 반대쪽을 가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