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북)이야기(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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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덕유산(1)
- 2023년 07월 02일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 무주 덕유산 산행 산행코스 : 집~(승용차)~무주관광안내소주차장~ (셔틀버스)~리조터~곤돌라탑승~설천봉~향적봉~중봉~동엽령~칠연폭포~ 안성탐방지원센터~동탄~(버스 1,000원)~안성버스터미널~(버스 1,000원)~ 무주버스터미널~무주관광안내소주차장~(승용차)~집 7시20분쯤 무주관광안내소주차장 도착, 7시30분 셔틀버스를 타고 설천면과 구천동을 돌아 돌아 리조터를 갔습니다. 곤도라 이용권을 끊고...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을 향해 갔습니다. 설천봉 도착... 향적봉을 향해 갔습니다. 향적봉 도착, 기념 사진을 찍고... 대피소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중봉을 향해 갔습니다.
2023.07.09 -
남원 바래봉(4)
- 2023년 05월 14일 전북 남원 바래봉에서 - 하산길엔 정령치를 향해 가다가 이 곳에서 산덕임도를 향해 갔습니다. 산덕마을에서 곧장 바래봉을 향해 가는 길은 경사가 심해 살짝 힘들었는데 정령치를 향해 가다가 산덕임도를 거쳐 산덕마을을 향해 가는 길은 걸을만 했습니다. 이 길에도 아그배나무 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네 도착, 해물손두부전골로 저녁을 먹고는 바래봉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3.05.22 -
남원 바래봉(3)
- 2023년 05월 14일 전북 남원 바래봉에서 - 이 날, 바래봉을 찾은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바래봉 정상에서의 기념사진은 포기해야 할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정상은 올라야 할 거 같아서 바래봉 전망대에서 날다람쥐 친구에게 아들(날다람쥐 친구 아들)이 있었음 지금쯤 올라가서 줄을 서 있을텐데... 했습니다. 언젠가 신불산을 갔을 때도 그 친구 아들이 우리 보다 헐 먼저 올라가서 줄을 서 있어서 덕분에 정상 사진을 찍은 적이 있거던요. 바래봉 정상석에서의 기념사진은 포기하고 이 곳에서라도 다녀온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돌아가면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날다람쥐 친구가 어느 틈에 올라가 줄을 서 있더라구요. 해서 그 친구 기념사진을 찍어주면서 빈표석을 한번 담아볼까? 했는데 역..
2023.05.21 -
남원 바래봉(2)
- 2023년 05월 14일 전북 남원 바래봉에서 - 팔랑치 도착입니다. 바래봉을 향해 갈수록 철쭉은 볼만 했습니다. 바래봉은 붉은 철쭉만 있는줄 알았는데 연분홍 철쭉도 있네요. 이 소나무는 예전엔 올라가서 사진을 많이 찍곤 했는데 이젠 못올라가게 막아 놓았더라구요. 음용수로 부적합 하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한바가지 퍼 마셔야겠죠? ㅎ 시원하니 맛났습니다. 언제나처럼 이 곳에서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네요. 가끔은 저기 저 나무(왼쪽)를 기준으로 찍어야 하는지... 아님 저 나무(오른쪽)를 기준으로 찍어야 하는지... 그것도 아님 산능선과 구름을 기준으로 찍어야 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ㅎ 바래봉 전망대(?) 도착입니다.
2023.05.19 -
남원 바래봉(1)
- 2023년 05월 14일 전북 남원 바래봉에서 - 몇 번 다녀온 바래봉, 웬만한 곳은 주차할 곳도 없을 거 같고해서 이번엔 조금은 한산한 산덕마을에서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산행코스 : 산덕마을~팔랑치~바래봉~팔랑치~산덕마을임도~산덕마을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놀며 쉬며 점심시간 포함 약 6시간 이 곳에서 좌측으로 올랐습니다. 하산할 땐 아마도 우측(부운치) 길로 오겠죠? 입산주를 빠뜨리면 안되겠죠? 이 녀석은 호미곶의 상생의 손을 닮은 듯... 헐~~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철쭉이 때가 되어 시들어 떨어진게 아니고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추위에 상해 버린듯 하네요. ㅠ 이 곳은 철쭉 대신 아그배나무 꽃이 한창이네요. 올라갈수록 철쭉은 볼만한... 아마도 일찍 핀 꽃은 지난번 추위에 얼어버린..
2023.05.18 -
완주 기차산(4)
- 2023년 03월 11일 전북 완주 기차산에서 - 해골바위 도착입니다. 해골바위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물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기차산을 하산, 고로쇠 축제장을 갔습니다. 고로쇠 축제장을 잠시 돌아보고 있는데 친구가 고로쇠를 한상자(6병 들이 한상자에 25,000원) 구입, 맛을 보여주고 그리고 한병씩 나눠 주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인삼생선국수에 도리뱅뱅이에 막걸리를 한병 주문 했습니다. 도리뱅뱅이(아래 사진)에 막걸리를 한잔했는데 한잔 술에 취했는지 생선국수 사진은 잊어먹고 안찍었더라구요. ㅎ 저녁으로 인삼생선국수를 먹고는 기차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