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1월 14일 경남 함양 할미봉에서 - 할미봉.서봉.대포바위(반송마을) 삼거리에서 대포바위까지는 왕복 1km인데 길은 경사가 좀 심했습니다. 음문바위 도착입니다. 대포바위(남근석) 도착입니다. 반송마을로 하산하면 육십령 고개를 걸어서 올라가야 할 거 같아서 할미봉을 되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음문바위 도착, 뒷쪽도 가보았습니다. 할미봉.서봉.대포바위(반송마을) 삼거리 도착입니다. 또다시 할미봉 도착입니다. 삼형제 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함께한 친구중 한친구가 삼형제바위를 가보고 싶어 했는데 한친구는 못간다고, 안간다고... 햇살인? 이 편도 못들고 저 편도 못 들고... ㅠ 꽃 피는 봄 오면 다시한번 더 오자고 달래곤 삼형제 바위를 포기 했습니다. 멀리 삼형제바위 중..

- 2024년 01월 14일 경남 함양 할미봉에서 - 육십령 휴게소 주차장 도착, 할미봉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치킨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오르막엔 남쪽이라 눈이 없는데 내리막은 북쪽이라 아이젠을 착용, 걸었습니다. 눈인가? 했는데 차돌(?)이네요. 삼형제 바위(?)입니다.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할미봉 도착입니다. 저 멀리 경상남도덕유교육원도 내려다 보이고... 영각사도 내려다 보이네요. 할미봉만 찍고 되돌아 가기엔 너무 아쉬워 음문바위와 대포바위를 보러 갔습니다. 음문바위와 대포바위는 서봉을 향해 가다가 그리고 반송마을을 향해 가는 길에 있답니다.

- 2024년 01월 07일 경남 거창 현성산에서 - 능선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코스로 하산을 해야 길이 좋은데 앞장선 친구 따라 걷다보니 이 곳(현성산)으로 하산을 했네요. 보물 제530호는 보고 와야겠죠? 보물 제530호 가섭암지마애삼존불상입니다. 문바위입니다.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얼음축제를 한다고해서 현성산 산행을 추천 했는데 포근한 겨울 날씨 탓인지 얼음도 많이 녹고 축제장 답지가 않네요. 얼음축제를 한다고 해서 어린이들이 많이 온거 같은데 축제장이 썰렁~ 많이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얼음 썰매라도 한번 타고 갈 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네요. 미폭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승대 출렁다리를 잠시 들렀습니다. 수승대 출렁다리를 잠시 건너보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

- 2024년 01월 07일 경남 거창 현성산에서 - 2023년 두번째 산행으로는 거창에 있는 현성산을 갔습니다. 미폭에서 올라 현성산 정상에서 금원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누군가가 솔잎으로 하트를 여러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가져간 간식(무전.딸기.꼬막전)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바위가 요상하게 생겼죠? 이 바위는 달팽이 같아 보이네요. 현성산 정상 도착입니다. 이건 (구)정상석이겠죠?

- 2023년 11월 05일 경남 남해 금산.보리암에서- 쌍홍문에서 제석봉이 5분이란 표지판을 보고 안갈순 없겠죠? 그래서 또 갔습니다. ㅠ 제석봉 도착입니다. 금산산장은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겠죠? 흔들바위인데 흔들어보진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단군성전은 햇살인 예전에 가보았기에 친구에겐 그림으로 만족하라고 하곤 서둘러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화엄봉입니다. 보리암 도착입니다. 보리암에서 빠른 걸음으로 주차장 도착, 남해군(청)을 지나 노량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순두부찌게로 저녁을 먹고는 사천, 남해 관광을 마무리 했습니다.

- 2023년 11월 05일 경남 남해 금산.보리암에서 - 금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보리암을 갔습니다. 금산 정상도 올랐겠다, 보리암도 돌아봤겠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될 것을, 금산! 하면 쌍홍문을 가야하는데... 라는 말을 왜? 꺼냈는지... ㅠ 비록 몸은 안좋지만 겨운 10분! 10분인데 뭐~ 하는 맘으로 쌍홍문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