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남)이야기(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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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보리암(3)
- 2023년 11월 05일 경남 남해 금산.보리암에서- 쌍홍문에서 제석봉이 5분이란 표지판을 보고 안갈순 없겠죠? 그래서 또 갔습니다. ㅠ 제석봉 도착입니다. 금산산장은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겠죠? 흔들바위인데 흔들어보진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단군성전은 햇살인 예전에 가보았기에 친구에겐 그림으로 만족하라고 하곤 서둘러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화엄봉입니다. 보리암 도착입니다. 보리암에서 빠른 걸음으로 주차장 도착, 남해군(청)을 지나 노량대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순두부찌게로 저녁을 먹고는 사천, 남해 관광을 마무리 했습니다.
2023.11.15 -
남해 금산.보리암(2)
- 2023년 11월 05일 경남 남해 금산.보리암에서 - 금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보리암을 갔습니다. 금산 정상도 올랐겠다, 보리암도 돌아봤겠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될 것을, 금산! 하면 쌍홍문을 가야하는데... 라는 말을 왜? 꺼냈는지... ㅠ 비록 몸은 안좋지만 겨운 10분! 10분인데 뭐~ 하는 맘으로 쌍홍문을 갔습니다.
2023.11.14 -
남해 금산.보리암(1)
- 2023년 11월 05일 경남 남해 금산.보리암에서 - 당초 계획은 아직은 감기약을 먹고 있어서 남해 이 곳 저 곳을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점심을 먹으면서 상주 해수욕장에, 금산에, 보리암 이야길 했더니 친구가 상주는 경북 상주를 상상하고 금산은 충남 금산을 상상하는 듯 남해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듯... 글면서 보리암에 금산을 가보자고 하는... 난 등산화 아닌 운동화를 신고 왔는데? 하면서 그럼 복곡저수지 주차장에 도착, 승용차로 보리암을 갈 수 있음 가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함 안가는 걸로 하고 복곡저수지를 갔는데? 갈수는 있는데 좀 기다려야 한다고... 20~30분쯤 기다렸나? 승용차로 보리암 주차장에 도착,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보리암을 향해 갔습니다. 금산 정..
2023.11.13 -
거창 창포원
- 2023년 10월 21일 경남 거창 창포원에서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창포원을 잠시 들렀습니다. 창포원의 국화는 아직이네요. 창포원을 잠시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는 돼지고기 불고기 정식입니다. 저녁을 먹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3.10.29 -
거창 감악산
- 2023년 10월 21일 경남 거창 감악산에서 - 점심을 먹고 갑자기(오후 03시40분 도착) 번개로 감악산을 갔습니다. 축제가 끝났건만 그리고 늦은 시간이었건만 주차장엔 많은 차들로 가득 했습니다. 먼저 감악산 정상부터 가야겠죠? 정상 도착입니다. 시간이 늦었기도 했지만 어찌나 추운지 오래 머물수가 없었습니다. 아스타국화는 살짝 지고 있었지만 아쉬운데로 볼만은 했습니다.
2023.10.28 -
함양 남덕유산(2)
- 2023년 10월 01일 경남 함양 남덕유산에서 -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서봉을 향해 갔습니다.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을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일어나기가 싫어서 한시간 이상을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방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곤 서봉을 갔습니다. 서봉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경상남도 덕유교육원을 향해 갔습니다. 경상남도 덕유교육원 도착입니다. 그리곤 영각사를 갔습니다. 영각사를 잠시 돌아보고... 주차장에서 화장실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네 도착, 저녁을 먹고는 남덕유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