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1. 19:16ㆍ산(경남)이야기
- 2024년 01월 14일 경남 함양 할미봉에서 -
할미봉.서봉.대포바위(반송마을) 삼거리에서
대포바위까지는 왕복 1km인데 길은 경사가 좀 심했습니다.
음문바위 도착입니다.
대포바위(남근석) 도착입니다.
반송마을로 하산하면
육십령 고개를 걸어서 올라가야 할 거 같아서
할미봉을 되올라 가기로 했습니다.
음문바위 도착, 뒷쪽도 가보았습니다.
할미봉.서봉.대포바위(반송마을) 삼거리 도착입니다.
또다시 할미봉 도착입니다.
삼형제 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함께한 친구중 한친구가 삼형제바위를 가보고 싶어 했는데
한친구는 못간다고, 안간다고...
햇살인? 이 편도 못들고 저 편도 못 들고... ㅠ
꽃 피는 봄 오면 다시한번 더 오자고 달래곤 삼형제 바위를 포기 했습니다.
멀리 삼형제바위 중 삼각형 바위가 있어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한친구가
저 하우스 안엔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며 마을로 하산을 했습니다만
햇살인 곧장 육십령 휴게소를 향해 갔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지금 현재 축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리지가 두 개나 있네요.
육십령 휴게소 도착 입니다.
육십령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 날은 너무 일찍 집으로 돌아온 관계로다(오후 3시 집착) 뒷풀이(저녁식사)는 생략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