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한우산에서 -  여긴?? 아직 개장(?)을 안했더라구요.  한우산 정상 도착입니다.  아주 오래전엔 산성산을 올랐다가 벽계마을로 하산한 적이 있는데 산성산 정상석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 기억이 안 나네요. ㅋ  각각 그림이 달랐는데 다섯개의 기둥이 한장에 안 담기더라구요.  정상석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쇠목재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네 도착, 생갈비로 저녁을 먹었는데 잊어버리고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한우산에서 -  자굴산을 하산,이번엔 한우산을 올랐습니다.  자굴산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했기에 한우산은좀 빠른 걸음으로 올랐습니다.  한우산 아랫쪽은 철쭉이 벌써 지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정상에는철쭉이 좀 남아 있는 듯 해서반가웠습니다.  다행입니다. 고운 철쭉을 볼 수 있어서...햇살이가 추천해서 가는 산에 햇살이가 기대했던 것이전혀 없음 햇살이 잘못도 아닌데 왜그렇게 친구들에게 미안한지... 해서 두번 다시는 추천을 안해야지! 싶지만친구들이 원하면 또 추천을 하고 또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이 건물은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가봤는데 아직은 개장(?)을 안한 듯 하더라구요.  전망대에 올라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봅니다.  전망대를 하산, 한..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자굴산에서 -  철쭉도 거의 끝물인데...  진달래가 아직도 피어 있는 곳이 있네요.  자굴산엔 이렇게 쉬어 갈 수 있는 평상도 많더라구요.  아쉽게도 얼레지가 벌써 씨방이 생겼네요.  드디어 자굴산 정상 도착이네요.  정상 표석,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한장만 찍고...  다들 내려가고 우리 일행들만 남은 거 같아서 정상 표석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그리곤 하산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 2024년 04월 28일 경남 의령 자굴산에서 -  경남 의령에 있는 자굴산과 한우산을 갔습니다.  쇠목재에 주차, 먼저 자굴산을 올랐습니다.  자굴산은 계단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자굴산엔 큰 소나무도 많았습니다.  족도리풀입니다.  방울꽃도 곱게 피었네요.

- 2024년 02월 18일 경남 양산 토곡산에서 - 앗! 진달래다! 혹여 사진이 잘 못 나올 수도 있으니 여러장 찍어야겠죠? ㅎ 어? 여기 또 피었네? 이 곳에서 함포마을로 하산 했습니다. 매화도 피었네요. 식당(?) 앞에서 B조를 기다리고 있는데 홀로 토곡산 정상을 다녀온 분이 토곡산 정상 인정샷을 톡으로 몇 장 보내 주시더라구요. 그 중 빈표석 사진 한 장 올려 봅니다. 드디어 B조가 도착을 하고... 미나리 삼겹살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집으로 돌아올 때 까지만 해도 큰 통증이 없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엘 잠시 들렀는데 그리곤 화장실을 가려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아휴~ 못 걷겠더라구요. 하산 길에 스틱을 짚고 내려오는데 스틱이 쑥~ 들어가는... 아마도 꼭 안 잠겼나..

- 2024년 02월 18일 경남 양산 토곡산에서 - 시산제 산행으로 양산에 있는 토곡산을 갔습니다. 현장 도착, 시산제를 지내고... 운영진에서 오후 3시에 미나리 삼겹살이 예약되어 있다며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다 토곡산 정상을 안 갔음 하는... 정상을 못 간다는 것이 불만이었지만 어쩌겠어요. 운영진이 하자는 데로 따를 수 밖에요. 원동초등학교에서 올라 석이봉을 갔다가 함포로 하산한다고... 석이봉? 정상석은 있겠지? 했는데 없더라구요. ㅠ 이 곳에서 석이봉을 향해 갔습니다. 석이봉 도착... 석이봉 정상석은? 이게 석이봉 정상석이라고? 헐~ 석이봉에서 간식을 먹고 갔는데 정상석이 없다는 것이 서운했는지 사진도 안 찍었네요. ㅋ 간식을 나눠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황금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