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07월 02일 경남 통영 비진도에서 - 외항 선착장에 도착하니 뱃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수소문(?)끝에 예정시간 보다 한시간 일찍 통영항 여객선터미널로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저 멀리 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오고 있네요. 돌아올 때도 갈 때처럼 내항에 들렀다 와야겠죠? 통영항여객선터미널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 휴게소에서 회를 먹었는데 아휴~ 술 안마시는 햇살인 야채 없이, 음료수 없이 회가 안넘어 가더라구요.

- 2022년 07월 02일 경남 통영 비진도에서 - 이 곳에서 일행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일행분들과 함께 또다시 하산 길에 올랐는데... 남 안찍는 사진들을 이렇게 찍다보니 또 뒤처질 수 밖에요. ㅠ 다행히 이 친구가 햇살이랑 취미가 비슷해서 서로의 기념사진을 찍고 찍히고... 이 곳 어디쯤인가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잊어먹고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점심을 먹곤 선착장을 향해 갔습니다.

- 2022년 07월 02일 경남 통영 비진도에서 - 30여분만에 외항 도착입니다.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두장 찍었는데 두장 다 흔들렸네요. ㅋ 누군가가 목이버섯이라고 하네요. 망부석전망대, 왕복 60m니까 가봐야겠죠? 미인도전망대 입니다. 내항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선유봉 도착입니다. 비진도 전망대입니다.

- 2022년 07월 02일 경남 통영 비진도에서 - 새벽 6시 출발, 비진도를 갔습니다. 당초 계획엔 새벽 5시 출발이었는데 다수 회원들의 요청으로 6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대신 관광버스로 2~3시간 걸리는 거리를 한번도 안쉬고 간다는 조건이었습니다만 중간에 한번 쉬었고 시간은 5분 주더라구요. ㅎ 햇살이네 일행은 9시 배로 비진도를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참으로 오랜만에 배를 타고 그리고 섬산행을 가게 되었네요. 배가 출발을 하고 그리곤 얼마안되어 한젊은 회원이 치킨에 막걸리를 꺼내 놓네요. 햇살인?? 치킨에 막걸리보다 사진이 우선이겠죠? ㅎ 비진도 내항에 잠시 들렀다가 또다시 외항을 향해 갔습니다.

- 2022년 06월 19일 경남 거제 가라산에서 - 이 곳 쯤에서 일행들을 만났습니다. 가라산 정상입니다.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잊어버리고 사진은 못찍었고 그리고 점심은 평소와는 달리 좀 빠르게 먹었습니다. 왜냐함 정해진 하산시간을 못맞출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포토존도 통과하고... 좀 빠르게 걸었습니다. 이 곳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드디어 하산 끝이네요. 이 곳에서 화장실 볼일을 보고 그리고 후미를 기다리며 사진 몇 장... 한참후에 후미가 도착을 하고... 후미가 도착 하자마자 출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 휴게소에서 집행부에서 미리 주문해 놓은 회(각 1만원씩 거출??)에 소주 한잔씩을 하고는 거제 가라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 2022년 06월 19일 경남 거제 가라산에서 - 케이블카 상부탑승장에서 볼일을 보고 전망대로 되돌아 왔는데 재무가 왼쪽길로 가는... 그래서 "그 길 맞어?" 했더니 맞다구... 뒤따라 가면서 다시봐도 좀전에 지나온 그 길이 아닌듯해서 "진짜 그 길 맞냐구?" 했더니 맞다구... 노자산과 가라산 갈림길에서 재무가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했었는데 무시하고 간거 때문에 이번엔 재무가 하자는데로 하고도 싶었고 그리고 그 길이 아닌것도 같구 맞는것도 같구, 확신이 안서서 그냥 뒤따라 갔는데 가다보니 헉! 케이블카 오르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해서 "올라올 때 케이블카 소리 안들렸는거 같은데?" 했더니 옆에 있는 사람이 들렸다구... ㅎ 이럴땐?? "스톱!! 이럴땐 원점(전망대)으로 되돌아가서 이정표를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