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01월 23일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에서 - 같은 사진이 많다는 것은? 이 곳에서 쉬어 갔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저 소나무, 어쩜 저런 곳에 자릴 잡았는지... 전망대에서 한참을 쉬어갔건만 후미은 보이질않고... 함께한 지인분이 청량사에서 108배를 하신다고해서 급 하산했습니다. 그리곤 지인분이 108배를 하실 동안 햇살인 청량사 이 곳 저 곳을 돌아보았습니다. 지인분, 15분이면 108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12분 걸렸네요. 동네 도착,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술안주로 탕수육을 하나를 주문하고... 햇살인? 대부분 짬뽕을 먹는데 이 날은 잡탕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남산제일봉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 2022년 01월 23일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에서 - 드디어 남산제일봉 정상 도착이네요. 만약을 대비해서 정상석 사진부터 몇 장 담았습니다. 그리곤 정상 바로 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운전을 맡은 친구가 치인주차장으로 내려 가라고... 글면 홀로 청량사로 하산해서 치인주차장으로 데리러 가겠노라고 했지만 그럴순 없겠죠? 마음만 받고는 다같이 청량사로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 2022년 01월 23일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에서 - 남산제일봉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며 가야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홍류동계곡을 끼고 있는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불상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산제일봉 [南山第一峰] (두산백과)

- 2022년 01월 23일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에서 -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은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로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의 녹색과 가을이면 붉은색 단풍이 선경을 이루기도 한다. 기암괴석들이 마치 '매화꽃이 만개한것 같다'하여 매화산이다. 합천 8경 중 제4경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매화산(합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2022년 01월 23일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에서 - 남산제일봉(1,010m) 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청량사~전망대~남산제일봉~전망대~청량사~주차장 산행거리 : 약5km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놀며쉬며 5시간 가는 길에 성주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주차비는 없는데 입장료는 3,000원이네요. 청량사 가는 길은 경사가 매우 심했습니다. 청량사 도착입니다. 청량사 뒷산을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청량사는 하산후에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청량사 뒷산은 못가게 막아 놓았네요. 전망대 도착입니다. 저 멀리 가야산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 2021년 12월 05일 경남 합천 감암산에서 -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송곳봉입니다. 암수바위입니다. 암수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하산하려고 하는데 친구 둘이 다시 올라 옵니다. 왜?? 했더니 암수바위를 지나친 거 같다구, 글면서 아무래도 이 바위가 암수바위 같다구... 헐!! 아깐 감암산 정상을 그냥 지나치더니 암수바위도 그냥 지나친?? 그래서 다시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그리곤 또다시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묵방사 도착이네요. 저기 저 좁은 계단 올라갔던 것은 기억나? 했더니 그제서야 기억이 난다고... 감암산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함께 갔었던 친구들 중에 한친구가 감암산 정상 밟은 것도 기억이 안나고 누룩덤 올랐던 것도 기억이 안난다고... 분명 같이 올라서 같이 하산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