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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두타산(3)
- 2024년 08월 18일 강원도 동해 두타산(베틀바위 산성길)에서 - 어때요?이 바위는 백곰바위라고 하는데 백곰 같나요? ㅎ 산성12폭포와 거북바위를들리고 않고 곧장 하산한 선두들이 물에서 쉬고 있네요. 햇살인 곧장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을 향해 가는데 누군가가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베틀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곧장 하산길에 올랐다가 B조 회원들과 합류한 회원 한분이 막걸리 한잔 하고 가라고 하시네요. 너무 무덥고 힘들어서 점심이 안 먹혀서 점심을 안먹었는데 넘 감사 했습니다. 막걸리 두사발에 해물파전 몇 조각 먹었더니 그제서야 살 거 같더라구요. ㅎ 주차장에 도착 하자마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구문소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갈 때도 흔적을 남겼지만 올 때도 ..
2024.08.25 -
동해 두타산(2)
- 2024년 08월 18일 강원도 동해 두타산(베틀바위 산성길)에서 - 베틀바위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다 미륵바위을 향해 갔습니다. 당초 계획엔 미륵바위를 갔다가 두타산 협곡 마천루를 향해 갈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회원들이 모두 지쳐 있어 산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미륵바위 도착입니다. 미륵바위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햇살인 얼음물만 자꾸 마시고 싶고 밥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옆에서 안 먹음 못 걷는다고자꾸만 억지로라도 먹으라고 권했지만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도시락 사진도 없네요.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도시락 사진 찍을 정신도 없었나 봅니다. 이 곳에서 두타산 협곡 마천루 아닌 산성터를 향해 갔습니다. 두타산 협곡 마천루,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아쉬움이 많이..
2024.08.24 -
동해 두타산(1)
- 2024년 08월 18일 강원도 동해 두타산(베틀바위 산성길)에서 - 2019년 07월에 다녀온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을 5년만에 다시 갔습니다. 가는 길에 구문소(강원도 태백)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두타산 무릉계곡 주차장 도착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4,000원이네요. 산행은 주차장에서 베틀바위전망대~미륵바위~산성12폭포~거북바위~백곰바위~삼화사~주차장으로 했습니다. 베틀바위 전망대 도착입니다.
2024.08.23 -
영동 옥계폭포
- 2024년 08월 17일 충북 영동 옥계폭포에서 - 금강둘레길을 잠시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청교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멀리 마니산(?)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아직 못 가본 산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마니산이 맞다면 높이가 639m라고 하네요. 또다시 달리다가 관어대라는 곳이 있어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관어대를 잠시 돌아보고... 금정리라는 동네를 잠시 들렀는데 길이 막혀 있더라구요. 금정리 마을 입구에하동정씨 정문(위 사진)과 민경호 정문(아래 사진)이란 것이 있어서잠시 주차, 사진을 몇 장 찍고... 그리곤 옥계폭포를 갔습니다. 수량은 햇살이가 가본 중 젤 약했습니다. 아마도 가문 모양입니다.
2024.08.22 -
영동 금강둘레길
- 2024년 08월 17일 충북 영동 금강둘레길에서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산엔 가기 싫고 운동은 해야겠고... 그래서 아침일찍 금강둘레길을 갔습니다. 강선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봉곡교~송호관광지~하늘물빛다리~강선대~주차장을 걷는데 둘레길이라고 안더운 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만큼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덥지만 그래도 산을 오르내리는 것 보단 덜 덥다고 봐야겠죠? ㅎ
2024.08.21 -
영동 갈기산(2)
- 2024년 08월 15일 충북 영동 갈기산에서 -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말갈기능선을 향해 갔습니다. 말갈기 능선을 향해 가는 길은 정상으로 올라 갔던 길을 되내려와 안전한 길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햇살인 밧줄을 타고 내려 가는 것이 더 빠르고덜 힘든 거 같아서 언제나처럼 안전한 길 아닌 위험한 길를 택,밧줄을 타고 내려 갔습니다. 말갈기능선을 향해 가는 길에도 멋진 소나무들이 많고또한 전망도 아주 멋지답니다.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은 사진들이 많다는 것은 회원들을 기다렸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말갈기 능선을 지나 월영산 방향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성인봉(차갑고개)을 향해 갔습니다. 차갑고개 도착입니다. 누군가가 차갑고개라고 쓰서 붙혀 놓았네요. 지난번엔 없었는데 이 곳에도 차갑고개라고..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