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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진악산(3)
- 2024년 04월 04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하산 길엔 안개가 점점 더 짙어지는 것이 곧 비가 올 거 같았습니다. 하산 끝!! 다행히 비는 맞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금산천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친구가 저녁 같이 먹자고... 만두전골로 저녁을 먹고는 하루 해를 마감 했습니다.
2024.04.10 -
금산 진악산(2)
- 2024년 04월 04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10시가 넘었건만 안개는(운무는) 여전 하네요. 능선의 진달래는 이제 막 피어나고... 얼굴바위인데 어때요? 사람 얼굴 같아 보이나요? 관음굴은 언제나처럼 통과하고... 드디어 정상이네요. 아무도 없는 정상, 집에 와서 보니 정상석을 제법 여러장 찍었네요. 햇살이 대신에 햇살이 배낭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안개(운무)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네요. 오후 1시에 비가 온다더니 정말로 비가 올 모양입니다.
2024.04.08 -
금산 진악산(1)
- 2024년 04월 04일 충남 금산 진악산에서 - 연속 이틀을 비가 온 다음날, 진악산을 갔습니다. 안개(운무)가 자욱해서 전망은 꽝이네요. 올라갈수록 진달래는 살짝 이른감이 있네요. 이렇게 해가지고도 잘 살고 있는 나무... 대견합니다.
2024.04.07 -
영동 금성산(4)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솜나물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도 있네요. 까치밥나무입니다. 금성사가 바라다 보이네요. 말냉이 꽃인가요? 제비꽃 종류가 60가지가 넘다보니 햇살인 그냥 제비꽃이라고 하지요. 색감 좋은 명자나무 꽃입니다. 꽃잔디를 보니 생초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생각나네요. 해마다 가는 곳인데 올해도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박태기도 벌써 꽃을 피우려 하네요. 애견카페입니다. 어느 댁 담장인데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담장을 아주 잘 가꾸어 놓으셨네요. 개나리도 나무처럼 가꾸어 놓으니 색다르네요. 이른 봄에 피는 미선나무꽃이 아직도 피어 있네요. 울동네에서 젤 먼저 피는 영춘화인데 꽃이 한달은 가는 것 같아요. 놀며 쉬며 걷다 보니 사진이 많네요. 편안한 밤 되시..
2024.04.06 -
영동 금성산(3)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금성산 정상 도착입니다. 소망정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오늘은 난계국악당을 향해 하산할 예정입니다.
2024.04.06 -
영동 금성산(2)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산행을 한다기 보단 그냥 햇살이 좋아서 햇살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놀았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오른쪽 길로 올라서 왼쪽 길로 하산 했습니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