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7월 어느 날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과 용담호에서 - 운장산을 하산, 운일암.반일암 계곡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점심으로 오리백숙을 먹었는데 제가 먹어본 오리백숙 중에 젤 맛없는 오리백숙이었습니다. 오리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그리곤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만..

- 2014년 07월 어느 날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서봉(칠성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운장대(운장산)를 향해 갔습니다. 두번째 봉우리 운장대 입니다. 오늘의 쉼표 성실한 사람은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말이 많은 법이다. 말보다는 성실로 자신을 무장하고 대변하라. ..

- 2014년 07월 어느 날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산행 들머리에 도착하니 비가... 그렇게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비 온다는 이유로 산행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햇살인 우의 아닌 바람막이를 걸쳐입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다행히 비가 곧 그치더란... 비는 그쳤지만 습도가 높은 탓인지 ..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김천 직지사에서 - 팥빙수와 생과일쥬스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가 아들.며느리가 직지사엘 안가봤다고 해서 잠시 직지사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 2,500원 입니다. 예쁜 꽃을 보면 관심을 보이기도... 27개월, 이젠 계단도 혼자 잘 올라갑니다. 어떻..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김천 직지공원에서 - 올만에 아들.며느리.손자.손녀가 놀러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덥다고 집안에만 있기도 그렇고... 글다 김천 직지공원엘 데리고 갔습니다. 손자가 놀만한 곳은 아니지만 마땅히 데리고 갈 곳이 없어서 데리고 갔는데 나름 잘 놀더라구요. 졸..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 비로사에서 하산, 부석사에도 잠시 들리기로 했습니다. 부석사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잠시... 부석사 박물관인데 시간이 늦어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저기 저 위 난간에서 바라다 보이는 석양이 멋지다고 했는데 날이 흐린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