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영주 소백산자락길에서 - 소백산 도솔봉 산행이 있는 날, 햇살인 양손이 다 안 좋아서 산행을 포기하고 대신 소백산 자락길을 걷기로... 도솔봉 가는 회원들을 이 곳에다 내려주고 햇살이 포함 여섯명은 버스를 타고 죽령으로 고~ 그 여섯명도 많다고 세명은 이 곳..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상주 한우(명실상감한우) 전문점에서 - 음력생일(부모.형제.친구.친지.지인들이 챙겨주는 생일)은 지났고 양력생일(아들.며느리가 챙겨주는 생일)은 아직인데 한친구가 생일축하한다며 저녁을 먹자고... 조금 일찍 출발. 속리산 입구에 있는 작은 연밭에서 연꽃 ..

- 2014년 07월 어느 날 충북 영동 삼겹살 전문점에서 - 오늘의 쉼표 인생이란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 조지 버나드 쇼 -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구미 도리사에서 - 청화산 산행 후 도리사에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도리사 일주문을 지나면 멋진 느티나무 가로수 길이 이어지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날은 전에 없던 고양이가 한마리 나타나 자꾸만 저에게 친한 척을... 어쩌니? 줄게 하나도 없는데... 미안..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구미 청화산에서 - 오르막 끝, 능선길 시작~ 능선길임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별로 없는... 오늘의 쉼표 고민은 어떤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 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 실패를 미리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성공하고 못하고는 ..

- 2014년 07월 어느 날 경북 구미 청화산에서 - 청화산, 한마디로 여름에 가기엔 부적합한 산~ 왜? 그늘이 없어서... 오늘의 쉼표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주말 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