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남)이야기(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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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산(2)
- 2025년 02월 14일 충남 서산 팔봉산에서 - 제4봉 도착입니다. 제5봉 도착입니다. 제6봉 도착입니다. 제7봉 도착입니다. 가는 길에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제8봉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 직진을 해야 양길리 주차장을 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0여명이 주차장(이송리주차장)을 향해 간... 이송리주차장에서 양길리주차장까진 4.4km 정도 됩니다. 이 곳에서도 제3봉을 향해 가는 길이 있네요. 이 곳에서 양길리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간식을 먹으며 또 쉬어 갔습니다. 임도를 걷고 또 걷고... 아직도 1.9km나 남았네요. 드디어 주차장이네요. 버스로 이송리주차장으로 하산한 회원들을 모시러 갔습니다. 그리곤 바닷가 식당으로 뒷풀이를 하러 갔습니다. ..
2025.02.23 -
서산 팔봉산(1)
- 2025년 02월 14일 충남 서산 팔봉산에서 - 정기산행으로 충남 서산에 있는 팔봉산을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 하자마자 시산제를 지내고... 그리곤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1봉 도착인데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다보니 햇살이 블로그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 그래서 '지우기'를 해서 올려 봅니다. 2봉 도착입니다. 누가? 3봉 도착인데 작년 봄에 갔을 때도 없었던 3봉 정상석이 새로 세워져 있네요. 팔봉산에서 젤 놓은 봉우리라 이 곳에다 정상석을 세웠나 봅니다. 넘 멋진 바위,날다람쥐 친구(산친구)에게 저 바위에 올라가면넘 멋질 거 같은데? 했더니... 진짜로 올라 갔네요. ㅎ
2025.02.22 -
칠갑산 출렁다리
- 2025년 02월 02일 충남 청양 칠갑산 출렁다리에서 - 칠갑산 산행 후, 칠갑산 출렁다리를 갔습니다. 에코워크 네트챌린지? 건너 봐야겠죠?햇살이와 햇살이 동갑친구는 끝까지 건넜는데겁이 많은 한친구는 포기한... 언제 기회됨 한번 건너보세요. 넘 재미 있답니다. 지난번에 갔을땐 중간 중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이번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위험하다고) 사진도 못찍게 하더라구요. 이젠 출렁다리를 건너 봐야겠죠? 겁많은 친구에게 다른 곳 쳐다보지 말고 햇살이 등만 쳐다보라고,그럼 안 무섭다고 했는데 높이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잘 건너더라구요. 출렁다리 중간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다 건너왔음 반대쪽도 담아 봐야겠죠? 용과 호랑이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용과 호랑이 그림이 있는 곳에서 기념사..
2025.02.10 -
청양 칠갑산
- 2025년 02월 02일 충남 청양 칠갑산에서 - 오랜만에 칠갑산을 갔습니다. 당초 계획엔 천장로(호수로, 출렁다리로)를걸을 생각이었는데 출렁다리를 못 걷너는(무서워서) 친구가 있어 산장로(철쭉로)를 걷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칠갑광장에다 하려고 했는데 칠갑광장 가는 길에 아직은 눈이 가득해서(위험해서) 칠갑문에 주차를 했습니다. 칠갑광장 도착입니다. 칠갑산 천문대는 통과 했습니다. 걷는 내내 눈길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쌍화차 한잔을 하면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자비정도 올 때 올라볼 생각으로 통과 했습니다. 이 곳에서부턴 내내 계단입니다. 계단을 한 쪽으로만 다녀서 다른 한쪽은 아예 못다닐 거 같네요. 햇볕이 닿는 곳은응달 보단 많이 녹아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칠갑산 정..
2025.02.09 -
대전 계족산
- 2025년 0월 01일 대전 계족산에서 - 02월 첫 날, 계족산을 갔습니다. 산중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읍내방죽지를 지나고... 용화사는 여러번 들린 곳이라 통과 했습니다. 봉황마당 도착입니다. 이 곳에서 봉황정을 향해 갔습니다. 계족산 정상 도착입니다. 저 멀리 계족산성이 바라다 보였는데 오늘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 하기로 했습니다. 봉황정 도착입니다. 봉황정에 올라서니 전망이 꽝이네요.이 날은 전국이 다 흐리다고 했는데 비 안 오는 것만 해도 감사 해야겠죠? 집으로 가는 길에 한 곳을 더 들릴 생각으로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벌써 봉황마당 도착이네요. 산중골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5.02.07 -
대전 식장산
- 2025년 01월 30일 대전 식장산에서 - 설명절날 아침 일찍 손주들이 왔습니다. 다같이 아침밥을 먹고 세배를 받고... 올 설명절엔 눈도 많이 왔지만시간이 없어 (아들은 29일만 휴무, 햇살인 27일, 31일 출근) 아무데도 못 가고집에서 TV도 보고 공기 놀이도 하면서 잠시 쉬었다가점심을 먹고는(오후 2시쯤) 이런 저런 명절 음식들을 챙겨 손주들이 갔습니다.집에 잠시 들렀다가 외가엘 갈 모양입니다. 손주들이 갔으니 이제 손주들의 흔적(대청소에 빨래)을 없애야겠죠? ㅎ 손주들의 흔적을 없애곤 푹~ 쉬었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친구와 함께 식장산을 갔습니다. 식장암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장산을 올랐습니다. 고산사 도착인데 고산사는 하산 길에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식장사 용수암(아래 사..
2025.02.05